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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이 바닥에 들어선지 꽤 된 듯싶습니다. 나름대로 이 바닥의 생리에 맞게 잘 살고 있지요. 06년도엔 레이싱모델 분과도 생기고, 레이싱모델이 모델로써 유명세를 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레이싱 걸에서 레이싱모델로 인식돼 가고 있었지만, 서서히 레이싱모델 보다는 레이싱걸이라는 명칭에 모델들 스스로가 빠져드는 거 같습니다.

레이싱걸에서 레이싱모델이라고 불러달라던 레이싱모델 분과는 요즘 도대체 뭐하는 건가요? 그냥 우리는 모델이오? 정도만 하는 들러리 집단 같습니다. 회장 윤모양은 시집가서 아싸리 접은걸로 알고 있는데 말이죠. 사실상 레이싱모델을 모델로 분류한다는 자체가 우습기만 합니다. 국내외 내로라하는 스타급 모델과 비교해볼때. 사실상 레이싱모델의 와꾸 자체가 모델로 분류하기도 힘들기만 합니다. 얼마 전 한 스포츠지가 보도(?)했던 레걸의 똥배(?) 맞는 이야기 같습니다.^^ 몸매관리 하셔야 할 분들 많은것 같습니다.

레이싱모델이라는 직업은 참 애매합니다. 크게 카테고리로 분류하자면 <연예>도 아니요. <스포츠>도 아닌 것이 그렇다고 <생활문화>라 보기도 힘듭니다. 레이싱모델은 어디다 분류해야 할까요? 모터스포츠의 꽃일 때는 스포츠요. 가수로 활동한다 치면, 연예고 모터쇼 나오면 생활문화고 기자재전 같은 곳에 나오면 IT/산업이군요. 한마디로 레이싱모델이라는 직업군은 정체성 또한 없어 보입니다.

레이싱모델 스스로 자신의 위치에서 멋지게 일해보는건 어떨까요?  제 삼자가 감나라 배나라 할일은 아니지만, 물론 잘 되면 좋은거죠. 하지만,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는 말이 있듯히, 본업에 충실하지 못했던 사람이 다른 업종에 충실할 수 있을지..오랜 기간 레이싱모델을 촬영하고 접하면서 아쉽게만 느껴지는 건 저 뿐인가요? 레이싱모델은 연예계의 떡밥이 되기도 하고 스포츠계의 떡밥이 되기도 합니다. 레이싱모델은 내레이터나 모델에 비해 얼굴과 신상정보가 많이 노출되어 있기 때문에 3류 기획사나 매니저먼트사에 최대 떡밥이 되기도 하지요.

섹시함이 주무기인 레이싱모델의 현재의 스타성(?)이 연예쪽도 먹힐 것이라고 생각하는 3류 매니저먼트사의 잘못된 판단이 곧 한 모델의 인생을 원점으로 돌이켜 놓기도 합니다. 연예계 간다고 꺼부적거리며, 난리 부르스를 치다가, 쫑나면 다시 오기도 뭐하고, 뭐 그런 꼴이 되는 일도 종종 있더군요. '나는 이용 당했다?.' 이용 당할 만큼 무개념이였단 말인가요? 덧붙여, 소위 잘나가는 기획사가 미쳤습니까? 파릇파릇한 신예들 내버려두고, 레이싱걸이라는 꼬리표를 단 구제신인을 기획하는 일을 없을 겁니다.

물론 레이싱모델 자체만으로 자부심을 갖고,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일부모델들은 재보단 잿밥에 관심이 많은 듯싶어 아쉽습니다. 모델스스로 본인을 깎아내리고 있지는 않은 건지 싶습니다. 흔히 말하는 '싼마이인가요?' '밸도 없습니까?' "돈 주면 싸구려 비키니 입고 해외 나가 훌턱 벗고, 기사 깔아 달라?" 돈으로 움직이는 집합체?? 요즘은 레이싱모델과 방송일 에 병행하는 멀티플레이어들이 속출하기 까지 합니다. 대부분 공중파 3사 보다는 케이블 방송 19세 이상 딱지가 붙은 곳에서 활약하시더군요.

성인채널 패널로 활동하면서 "이상한 눈으로 보지 말아 달라?" 뭔가 앞뒤가 맞지 않는군요. 비키니 입은 MC와 훌떡 벗고 치는 당구대회. 게다가 쓰리벌떡을 위해 맹활약(?)하셨던, 혹은 활약 중이시는 모델 분들……. 며칠 전엔 그룹도 탄생 했더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겠습니다. 가득이나 립싱크가수들 자질문제를 논하는 마당에 단발이벤트성 그룹은 언급하기도 싫습니다. 제가 레걸전문 평론가(?)라면 현재의 레이싱모델의 자질에 관해 혹평을 주고 싶네요.^^ 진중X씨 처럼 꼭지가 돌았을지도 모르겠네요.

이렇게 보니 레이싱모델 이라는 직업군이 참 안쓰럽기까지 합니다. 조금만 더 가면 연예 쪽이랑 가까울 것(?) 같기도 하고, 모델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고. 점점 정체성을 잃어만 가고 있는 레이싱모델 직업군을 모델 스스로 하나의 직업군으로 만들어 가면 어떨까요? 국내에서 진정 레이싱모델이라고 평가받는 사람은 50여명 정도 밖에 안된다고 합니다 불과 50명입니다. 현재의 위치에서 최고가 되었을 때, 더 아름답지 않을까요? 한국의 레이싱모델은 세계 최고더라……. 세계 3대 스포츠 F1에서도 활약해도 될 것 같더라! 그런 평가를 받아 보는 건 어떨지 싶은 건 저 만의 생각인가요?

제가 처음 레이싱모델 사진을 찍던 시절 저는 TV에서 보는 레이싱모델 보다 인터넷 기사의 한 장의 사진 속에 제품을 들고 흐릿하게 보이는 레이싱모델 한 분의 모습이 더 아름다웠습니다. 저만 그랬나요? 지금도 그러는데 말이죠. 추석날 어쩌다 일찍 깨서리..별 잡소리만 늘어다 놓고 갑니다요...즐추석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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