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레이싱모델 산업의 미래는 이선영 같은 '대세'가 나온다고 밝아지지 않습니다
- 등록일 : 2007.05.02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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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4557
"왜 하필 레이싱모델 이냐고요? 연예인보다 패션모델보다 친절하고 친해지기 쉽고, 아무래도 가오가 살잖아요"
몇일전 tvN '리얼스토리 묘' 인터뷰 중 저도 모르게 내뱉은 말입니다. 가오라는 표현을 쓴 저도, 고개를 끄덕이는 여러분도 가오가 겉멋이나 허세라고 생각하진 않겠죠. 뭔가 있어보이는, 아니 진짜 뭔가 특별한 것이 그녀들에게는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보도된 본지(스포츠서울) 기사 '늘어나는 레이싱모델 마니아 도에 지나치다'가 논란의 여지가 많은 듯 하군요.
예전에 동료 기자에게 "기자라는 직업은 결국 남의 말만 실컷 해주다가 끝나는 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똑같이 글을 쓰는 직업임에도 작가와 같이 새로운 것을 창작하지 못하며, 평론가와 같이 주관을 전면에 내세우지 못합니다. 그러고보면 참 어중간한 위치입니다.
레이싱모델 산업의 미래는 정소정이나 이선영, 김유림 같은 '대세'가 나온다고 밝아지지 않습니다. 그걸 인정하고 가늘고 길게 살아남을 방법을 고민할 시점입니다. 단순한 '저 섹시한가요?' 따위의 사진기사나 '치마 밑을 찍는 분 보면 당황스러워요' 따위의 인터뷰를 보면 이제는 거부반응이 일어납니다. 제대로 된 비평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지난달 서울모터쇼 행사 중인 지난달 13일 '유명 레이싱걸, 모토쇼서 매니저에게 폭행당해' 본지 단독 기사가 보도됐을 때 많은 분들은 무엇을 하셨나요? 서모양이 누구인지에만 관심이 있지는 않으셨는지?
'서울모터쇼서 구타당한 인기 레이싱걸 서모양 누구?'(매일경제), '레이싱모델 서다니 폭행?…13일 모터쇼에 모습 드러내'(데일리 서프라이즈) 등 타 매체에서 서모양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혈안일 때, 본지는 '레이싱걸 폭행사건 왜?… 섭외전쟁이 폭력 낳았다'고 보도함으로서 사건의 본질을 찾으려 애썼습니다.
레이싱모델이 구타당하는 판국에 한국레이싱모델협회는 대책마련은커녕 사건의 진위조차 파악 못하고 동료를 외면했습니다. 레이싱모델 업계도 문제지만, '팬'을 넘어 '마니아'임을 자처하면서도 행동하지 못한 우리도 문제입니다. 사회성이 결여된 '오타쿠'가 아니라면 말이죠.
드넓은 세상에 무조건 레이싱모델이 아름답다는 환상을 강요하기에는 지나치게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레이싱모델을 비난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아이템인 '모터쇼가 아닌 모델쇼', '외면 받고 혼자 달리는 레이서', '전시장에서 無개념' 등의 주체의 실체(누굴까요?)를 인정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힘을 키울 수가 없습니다.
너무 과격한 표현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 우리가 좀 더 도발적이고 논쟁적이 됐으면 합니다. 만약 제가 도발적이고 논쟁적인 기사를 즐겨 쓴다면 제 입장에서는, 그리고 여러분 입장에서는 재미보다 업계 종사자로서 피해가 크겠죠. 내가 어떻게 다뤄질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저에게 기사는 예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정주의라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시점이라면 그런 비난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튀기 위해서가 아니라 튐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죠. 저는 '빠돌이'답게 살 권리를 위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뭔가 당장 확연히 나타나는 건 아닐겁니다. 언젠가는 내적인 변화가 보여지지 않겠습니까?
진심을 다 설명하자니 힘드네요.
그녀들의 자리에 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그 순간을 전하는 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로서 저에게는 그저 벅찬 행운입니다. 그러고보면 '남의 말을 하는' 기자라는 직업은 사실 참 행복한 위치입니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나의 무지와 편협함을 일깨울 수 있으니. 오늘은 제 이야기를 잔뜩 했습니다.
기사를 쓰면 늘 그렇지만 이 편지를 쓰면서도 뿌듯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기사는 5분 내에 작성해야 읽히는 기사가 된다'라는 말을 지겹도록 부장에게 들어왔지만, 이 편지를 작성하기 위해 5일이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이 편지는 괜히 쓴 것 같네요. 아무쪼록 가오가 서야 할텐데.
몇일전 tvN '리얼스토리 묘' 인터뷰 중 저도 모르게 내뱉은 말입니다. 가오라는 표현을 쓴 저도, 고개를 끄덕이는 여러분도 가오가 겉멋이나 허세라고 생각하진 않겠죠. 뭔가 있어보이는, 아니 진짜 뭔가 특별한 것이 그녀들에게는 있습니다.
지난달 25일 보도된 본지(스포츠서울) 기사 '늘어나는 레이싱모델 마니아 도에 지나치다'가 논란의 여지가 많은 듯 하군요.
예전에 동료 기자에게 "기자라는 직업은 결국 남의 말만 실컷 해주다가 끝나는 일"라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똑같이 글을 쓰는 직업임에도 작가와 같이 새로운 것을 창작하지 못하며, 평론가와 같이 주관을 전면에 내세우지 못합니다. 그러고보면 참 어중간한 위치입니다.
레이싱모델 산업의 미래는 정소정이나 이선영, 김유림 같은 '대세'가 나온다고 밝아지지 않습니다. 그걸 인정하고 가늘고 길게 살아남을 방법을 고민할 시점입니다. 단순한 '저 섹시한가요?' 따위의 사진기사나 '치마 밑을 찍는 분 보면 당황스러워요' 따위의 인터뷰를 보면 이제는 거부반응이 일어납니다. 제대로 된 비평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지난달 서울모터쇼 행사 중인 지난달 13일 '유명 레이싱걸, 모토쇼서 매니저에게 폭행당해' 본지 단독 기사가 보도됐을 때 많은 분들은 무엇을 하셨나요? 서모양이 누구인지에만 관심이 있지는 않으셨는지?
'서울모터쇼서 구타당한 인기 레이싱걸 서모양 누구?'(매일경제), '레이싱모델 서다니 폭행?…13일 모터쇼에 모습 드러내'(데일리 서프라이즈) 등 타 매체에서 서모양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혈안일 때, 본지는 '레이싱걸 폭행사건 왜?… 섭외전쟁이 폭력 낳았다'고 보도함으로서 사건의 본질을 찾으려 애썼습니다.
레이싱모델이 구타당하는 판국에 한국레이싱모델협회는 대책마련은커녕 사건의 진위조차 파악 못하고 동료를 외면했습니다. 레이싱모델 업계도 문제지만, '팬'을 넘어 '마니아'임을 자처하면서도 행동하지 못한 우리도 문제입니다. 사회성이 결여된 '오타쿠'가 아니라면 말이죠.
드넓은 세상에 무조건 레이싱모델이 아름답다는 환상을 강요하기에는 지나치게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레이싱모델을 비난하기 위해 자주 사용되는 아이템인 '모터쇼가 아닌 모델쇼', '외면 받고 혼자 달리는 레이서', '전시장에서 無개념' 등의 주체의 실체(누굴까요?)를 인정하지 않고서는 우리의 힘을 키울 수가 없습니다.
너무 과격한 표현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 우리가 좀 더 도발적이고 논쟁적이 됐으면 합니다. 만약 제가 도발적이고 논쟁적인 기사를 즐겨 쓴다면 제 입장에서는, 그리고 여러분 입장에서는 재미보다 업계 종사자로서 피해가 크겠죠. 내가 어떻게 다뤄질지 알 수 없으니까요.
저에게 기사는 예의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선정주의라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시점이라면 그런 비난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튀기 위해서가 아니라 튐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죠. 저는 '빠돌이'답게 살 권리를 위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그렇다고 뭔가 당장 확연히 나타나는 건 아닐겁니다. 언젠가는 내적인 변화가 보여지지 않겠습니까?
진심을 다 설명하자니 힘드네요.
그녀들의 자리에 내가 있을 수 있다는 것이, 그 순간을 전하는 이가 될 수 있다는 사실로서 저에게는 그저 벅찬 행운입니다. 그러고보면 '남의 말을 하는' 기자라는 직업은 사실 참 행복한 위치입니다. 무엇보다 끊임없이 나의 무지와 편협함을 일깨울 수 있으니. 오늘은 제 이야기를 잔뜩 했습니다.
기사를 쓰면 늘 그렇지만 이 편지를 쓰면서도 뿌듯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합니다. '기사는 5분 내에 작성해야 읽히는 기사가 된다'라는 말을 지겹도록 부장에게 들어왔지만, 이 편지를 작성하기 위해 5일이 걸린 것 같습니다.
그러고보면 이 편지는 괜히 쓴 것 같네요. 아무쪼록 가오가 서야 할텐데.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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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kpanther 2007.05.02 01:30
가오라는 단어 유래는 아시나요? 이런글을 쓰면서 굳이 일본어에서 나온 말을 써야하는지 안타깝군요. 튀는 기사를 써야만 좋은 기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신문에 올라오는 기사나 사진은 참 주의해야 한다..(클릭) -
WIND/선진 2007.05.02 02:58
박기자님. 자기방어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차라리 그냥 노코멘트 하셧으면 어땠을까요? 그냥 말로나와서 써버리고 기사로올려버린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건 아닙니다. 서모양의 폭력사건을 기사화하셔서 서모..(클릭)박기자님. 자기방어로밖에 보이지않습니다
차라리 그냥 노코멘트 하셧으면 어땠을까요?
그냥 말로나와서 써버리고 기사로올려버린다고 모든게 해결되는건 아닙니다.
서모양의 폭력사건을 기사화하셔서 서모양이 유리하게 진행이 되었나요?
뭔가가 달라진게있나요?
단지 이슈화에 그쳤습니다.
서모양의 이슈화로 박기자님은 그냥 특종을 잡아보려는 기자중에 한명으로 보이네요.
사진찍는사람들이 들어가고싶어하는 잔디밭 들어가셔서 자동차사진을 찍고싶어할때
모델사진만 찍으려하시지말고 자동차 사진도좀 찍어주시고
레이싱관련기사는 써주실순없는건지요?
볼만한기사좀 만들어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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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뽀 2007.05.02 04:40
레이싱모델 산업의 미래는 언론이 밝게 할 수도 있습니다. "유명 레이싱걸, 모토쇼서 매니저에게 폭행당해" "레이싱걸 폭행사건 왜?… 섭외전쟁이 폭력 낳았다" 사건의 본질뿐만 아니라 레이싱 모델의 본질도 ..(클릭)레이싱모델 산업의 미래는 언론이 밝게 할 수도 있습니다.
"유명 레이싱걸, 모토쇼서 매니저에게 폭행당해"
"레이싱걸 폭행사건 왜?… 섭외전쟁이 폭력 낳았다"
사건의 본질뿐만 아니라 레이싱 모델의 본질도 찾으십시오. 레이싱걸에서 레이싱모델이 된지 한참입니다만 언론은 아직도 본질을 호도하고 있군요.
혹, 실제 기사에서는 "모델" 이란 단어를 썻다면 기자님의 본질이 잘못된건 아닌가 집어봅니다.
모쪼록 기자님의 가오를 세우기 이전에 기자님을 행복하게 해주었던 레이싱 모델의 가오를 먼저 세워주심은 어떠신지요?
P.S.
저에게 레이싱 모델은 차를 위해 있는것이 아닙니다. 선정주의라는 비난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지금 시점이라면 그런 비난을 두려워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튀기 위해서가 아니라 튐을 마다하지 않는 것이죠. 그저 모델만을 찍겠습니다. 저는 '오타쿠'답게 살 권리를 위해 나아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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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MANN엘군
2007.05.02 05:20
와우~언제쯤 올라올까 내심 생각해봤습니다 지금에서야 박기자의 글이 올라오는군요. 며칠동안 가오 상하며 고민 많이 하셨겠습니다 이 글을 두서 없이 10여분 동안 머릿속에 되새김질하며 읽어보았습니다. 물론 ..(클릭)와우~언제쯤 올라올까 내심 생각해봤습니다
지금에서야 박기자의 글이 올라오는군요. 며칠동안 가오 상하며 고민 많이 하셨겠습니다
이 글을 두서 없이 10여분 동안 머릿속에 되새김질하며 읽어보았습니다.
물론 저 개인적으로 박기자에게 감정은 없습니다 .박기자와 인사를 나눈적두 없습니다
단지 난 그 기사가 불쾌했을 뿐이며, 나름대로의 비판적 댓글을 달았지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컴터앞에 기생하는 악플러중에 한넘이였을지도 모르는 일이죠
보셨던 어쨌던 관심조차 없습니다. 박기자가 해당기사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판단되었다면
저 또한 저의 리플에 대해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고 판단됩니다.
물론 이 세계(레이싱모델 오타쿠들. 이제부터 저도 오타쿠라 표현하죠)에서 박기자는
그 누구보다 많이 알고 또 제가 경험했던 용인을 찾는 찌라시(기자)들 중에서는 최고였을 것이였다고 판단하고있습니다
이건 제글을 읽어보시는 분이시라면 인정할 겁니다 인정할건 인정하자구요
여기까지 박기자의 가오세계는 끝났습니다.
중요요지는 무엇인가요? 끝까지 가오 챙기니라 급급하시군요.
현재 박기자에게 반감을 가지고 있는 문제는 현재 작성하신 글들과 아주 멀다고 판단됩니다
우리가 레이싱모델 산업에 앞장서서 레이싱모델 산업을 이끌어 갈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이선영이나 김유림 같은 대세가 나온다 거니 말거니 중요한 건 그게 아닐 거란 판단합니다
기자들에게 특히 연예부기자들에게는 특종을 잡아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늘 함께 합니다.
말 그대로 박기자경우는 특종을 잡아 현상유지에만 급급했던 것이지요.
서모양 폭행사건 다른 언론사는 지목하지 못했지만 유일하게 박기자의 본지에는 정확히 특종으로 잡았습니다
why? 박기자 당신이 바로 오타쿠 중에 한명이였기에 가능했던 일 이였겠죠
단지 아무것도 모르는 기자들이 특종을 잡을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기자들은 사실 손보영 과 전예희를 아직도 바꿔서 부르는 실정입니다.
허나 우리 혹은 박기자는 옆모습만 봐도 누구누구 구구절절 외어나가는 입장입니다. 바로 박기자 스스로 오타쿠임에서 오타쿠가 아닌 척일 뿐입니다.
솔직히 말해보십시오! 진정 레이싱모델 산업 에 변화를 위해 기사를 작성하시는 건지 말입니다.
아직까지는 박기자 경우는 "나의 기사에는 아무런 잘못이 없다 우리가 변화할 시점이다" 라고 판단하는 거 같습니다.
맞습니다 변화는 필요하죠.변화는 우리스스로 판단하는 문제점이지.오타쿠의 충고는 바라지 않습니다
이 시점의 논쟁꺼리는 왜!! 박기자가 그 기사를 작성했냐는 것입니다. 다들 200%공감일테구 말입니다
이 세계를 가장 많이 알고 인정하는 기자 스스로 어찌 보면 한때의 동료와 같던 사람들을 비난하기 시작했습니다.
진정 변화가 필요하고 모델쇼 오명을 확실히 씻어 날리고 싶으시면 언론사 기자들을 먼저 까시길 바랍니다.
모터쇼와 용인스피드웨이를 찾은 수많은 찌라시들이 가장먼저 (1보)로 전송하고 포털 지면에 깔리는 기사가
자동차와 문화였던가요?아닙니다 가장 신속정확 시급하게 다루는 것은 바로 모델입니다.
말 그대로 모델쇼라는 오명은 언론이 만들어내고 여론을 조작한 것 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여기엔 박기자두 한몫하셨던걸루 기억하겠습니다 언론이 가장먼저 지면에 깐 모델들을 본
네티즌들이 과연 그걸 모터쇼로 인정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언론이 만들어 여론을 조작한 그
찌라시 기사 한 구절에 왜 우리 스스로가 모델오타쿠니 뭐니 하며 비난을 받아야 합니까?
제 말이 틀리다고 생각하십니까? 박기자가 만든 여론의 조작 아닙니까?
박기자만의 판단 속 에 모델과 팬들에게 불신(不信)을 심어준건 아닙니까?
현재 어떠한 판단을 하고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는 모릅니다 현시점에서 지적하고 싶은 건
판단이 잘못 되었다고 감히 말씀드리는 바입니다 우는 아이 소리질러 두들겨 팬다구 달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오히려 떡하나 더주며 달래야 하죠 기자라 함은 취재원 보호의무 윤리강경을 아시리라 믿습니다
(언론사별로 다르겠지만 전 본지에서 쪼가리 몇장주더군요 기자 윤리강경!!)
모델과 모델을 추종하는 오타쿠들은 기자들에겐 분명 필요충분조건에 만족할 만한 사람들입니다.
그 만큼 오히려 보호 받아써야 할 집단들 이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자 그럼~명예를 쫓아 한 걸음 나아가십시오! 당신의 기사의 내용은 기자로써 부러울정도의 기사는 맞습니다.
하지만 제가 논할 입장도 아닐뿐더러 비난을 만들만큼 논하기는 시른 기사임은 틀림없습니다.
제가 생각하고 제가 판단하는 기준은 지금 현시점의 문제점은 "늘어나는 레이싱모델 오타쿠"의 문제가 아닌
주5일 근무와 카메라의 보급화로 이루어진 결과물인 셈이며 하나의 문화적 차원으로 인식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 판단됩니다.
제 말 틀렸나요? 굳이 레이싱모델 오타쿠라는 기사가 아닌 반대로 하나의 문화로 승화시키는 기사는 어땠을지 생각해봅니다.
기자로써 까야할껀 까는 게 맞습니다. 기자의 가오가 있잖습니까?
그래서 지금 듣도 보도 못한 풋내기 찌라시 인터넷기자가
박기자를 서슴없이 까고 있는걸 지도 모릅니다. 연예인들 기자라 하면 무서워하죠.
기자는 A와B가 만난다는 말을 A와B가 사귄다라고 바꿀 수 있습니다 그만큼 언론의 여론몰이는 신중해야 합니다
p.s:박기자도 해당글을 쓰기 위해 5일을 생각했다죠?전 이글을 쓰기위에 5시간동안 지우고 수정하고를 반복하네요
박기자도 박기자만의 가오가 있듯 히 저도 저만의 가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p.s :제이님 댓글 수정기능좀 가능하게 해주세용~~-_-;수정할라면 난감하다눈..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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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X 2007.05.02 08:52
저도 꿋꿋이 모델만을 찍어야죠.. 모델없으면, 차건, 휴대폰이건 생명없는 그저 쓰레기일 뿐입니다. 코엑스나 용인, 그 밖의 곳에서 지금도 전문직이라는 이름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일하시는 모델 분들에게 경의..(클릭)저도 꿋꿋이 모델만을 찍어야죠..
모델없으면, 차건, 휴대폰이건 생명없는 그저 쓰레기일 뿐입니다.
코엑스나 용인, 그 밖의 곳에서 지금도 전문직이라는 이름을 가슴에 품고, 열심히일하시는 모델 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솔직히 이 분들이 어떻게 보면 비정규직입니다.
하지만, 자부심과 애착을 갖고 살아가고 있고,우리와 접촉이 가장 빈번한 분들입니다.
오히려 이분들에게 상처와 눈물로 바뀌지 않았으면 합니다. -
FREEDOMX 2007.05.02 08:55
아..한국레이모델협회요?? 그 말 왜 안나오나 했내요.. 모델당사자와 연락이 안되었답니다. 모델협회 레이싱 분과가 그냥 손놓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모델협회 나름대로 나셨지만 아직 조직이 완전치 않아서..(클릭)아..한국레이모델협회요??
그 말 왜 안나오나 했내요..
모델당사자와 연락이 안되었답니다.
모델협회 레이싱 분과가 그냥 손놓고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모델협회 나름대로 나셨지만 아직 조직이 완전치 않아서 힘듭니다.
모델협회와 모델 분들 명예훼손은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오라는 말은 빼고, 그냥 체면선다라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가오는 단순히 얼굴을 가리키는 일본말입니다. -
클럽매니아 2007.05.02 14:06
오델오타쿠 기사에 대해서 할 말 많은 사람들은 여기서 실컷 하면 될 것 같고... 서모양 구타사건에 대해서 모델 오타쿠들은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분위기는 보도하지 말고 덮..(클릭)오델오타쿠 기사에 대해서 할 말 많은 사람들은 여기서 실컷 하면 될 것 같고...
서모양 구타사건에 대해서 모델 오타쿠들은 어떤 생각들을 가지고 있는 지 알고 싶습니다.
지금까지의 분위기는 보도하지 말고 덮어 두었어야 하는 사건이라는 것이 대세인 것 같은데... -
클럽매니아 2007.05.02 14:10
FREEDOMX님은 모델협회 직원이신가요? 조직이 완전치 않아서, 모델당사자와 연락이 안 되어서, 모델이 구타 당해도 그냥 손 놓고 있었던 것 같은 데 지금은 연락이 되었을 텐데 아직도 조직이 완전치 않은가요? ..(클릭)FREEDOMX님은 모델협회 직원이신가요?
조직이 완전치 않아서, 모델당사자와 연락이 안 되어서, 모델이 구타 당해도 그냥 손 놓고 있었던 것 같은 데
지금은 연락이 되었을 텐데 아직도 조직이 완전치 않은가요?
한국모델협회는 30년된 조직이고, 레이싱모델분과도 1년은 된 조직인 것 같은데 모델이 어디 가서 맞고 다녀도
아직도 조직 정비 타령만 하고 있을 건가요? -
FREEDOMX 2007.05.02 14:35
엘군님 처럼 노골적으로 레이싱 모델을 적으로 삼으면서 다니실건지요.. 그냥 아는대로만 쓴 글입니다. 그쪽도 나름대로 사정도 있고, 모델분들이 아니, 레이싱모델 분들을 여흥거리로 아시는 분들의 말을 들을 입..(클릭)엘군님 처럼 노골적으로 레이싱 모델을 적으로 삼으면서 다니실건지요..
그냥 아는대로만 쓴 글입니다.
그쪽도 나름대로 사정도 있고, 모델분들이 아니, 레이싱모델 분들을 여흥거리로 아시는 분들의 말을 들을 입장은 아닙니다.
제가 그 사정까지 얘기해 줄 입장은 못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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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DOMX 2007.05.02 14:44
레이싱 모델을 긍정적으로 보지도 않으면서 뭐하러 미스디카에 계신지 모르겠내요.. 하루가 멀다하고, MD촬영이 있는데, 여기도 레이싱모델오타구들 장소 아닌가요..??? 그리고, 모델협회도 맘대로 안되기도 합니..(클릭)레이싱 모델을 긍정적으로 보지도 않으면서 뭐하러 미스디카에 계신지 모르겠내요..
하루가 멀다하고, MD촬영이 있는데, 여기도 레이싱모델오타구들 장소 아닌가요..???
그리고, 모델협회도 맘대로 안되기도 합니다.
정 궁금하면 그때 그일 끄집어내서 모델협회에 물어보시던가..
모델당사자와 모델협회에 물어보면 왜 그런건지 보면알텐대요..
일부러 모델핑계되면서 면피들은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모델분과생길때, 모델들이 알아서 하겠지하고 손놓고 이제와서 구타사건 생기니까, 남탓입니다.
주변분들 조금만 생길때 도와만 주었어도 이렇지는 않았을 겁니다.
남탓하기전에 모델에 대해서 부정적이면서 이용만 해먹는 분들이 더 반성할 문제 아닐까요???
촬영은 할것 다 하면서, 모델과 조금만 부정적으로 나오면 거기에 맞짱구 치는 분들이 저를 비난할 일입니까? -
전차남 2007.05.02 15:09
기자의 해명은 가오라는 국적불명의 외래어를 사용함으로써 이미 해명하고자 했던 의미가 더 크게 퇴색 된 것 같네요. 기사를 만들떄는 주변의 가장 가까운 분들이 소재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그걸 ..(클릭)기자의 해명은 가오라는 국적불명의 외래어를 사용함으로써 이미 해명하고자 했던 의미가 더 크게 퇴색 된 것 같네요.
기사를 만들떄는 주변의 가장 가까운 분들이 소재가 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이고 그걸 좀 더 우스꽝스럽고 과장되게 포장하는 것
또한 기자의 능력이라고 보지요. 강령이요? 그게 휴지조각 밖에 안되는 것이고 우리나라에서의 고질적인 개념으로는 레이싱걸은
가장 표적이 되기 쉽고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맘먹고 조사하면 안 나오는 게 없습니다. 인기를 얻고 있는 그녀들의
진짜 정체를 안다면 시한폭탄인데 기사를 더 쓰고자 한다면 왜 굳이 거기까지 언급하지 못하는 것은 왜일까요? (법이 있죠)
기자는 좀 더 기사를 더 적극적으로 써야 했을 것이고 기사의 대상이 된 사람들이나 모델은 서로 협조적으로 기사의 수준을
퇴고 할 수 있는 더 넓은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서로간의 벽을 세우기에만 급급했기에 이런 일은 어차피 피할 수 없습니다.
이제는 기자나 사진 찍는 사람들 그리고 모델 다방면에서 단재 신채호 선생 같은 사람이 때로는 필요합니다. 외국에 비하면 수준 정말이지 참 한참 멀었습니다. -
치질춘향 2007.05.02 15:28
헉.... 기자분이 가오라는 단어를 쓴거예요?;;;; 에구;; (클릭)헉.... 기자분이 가오라는 단어를 쓴거예요?;;;; 에구;; -
치질춘향 2007.05.02 15:37
기자가 무슨힘이 있겠어요...위에서 원하는 스탈의 기사를 써야하는데;; 좀더 자극적으로 좀더 강하게 그래야 더 읽혀지니..이것도 우리들의 책임이라고 할수도 있을듯...;;(클릭)기자가 무슨힘이 있겠어요...위에서 원하는 스탈의 기사를 써야하는데;; 좀더 자극적으로 좀더 강하게 그래야 더 읽혀지니..이것도 우리들의 책임이라고 할수도 있을듯...;; -
많은 분들이 여전히 박기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모양 기사가 쓰여지게 된 과정을 아시면 박기자를 비난할 수 없을 겁니다. 때때로 '레이싱모델' 대신 '레이싱걸'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레..(클릭)많은 분들이 여전히 박기자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모양 기사가 쓰여지게 된 과정을 아시면 박기자를 비난할 수 없을 겁니다. 때때로 '레이싱모델' 대신 '레이싱걸'이라는 용어를 쓰는 것은 레이싱모델의 가오도 중요하지만 독자들의 이해도 중요하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델 오타쿠 기사에 대해서 많은 분들이 '당신 자신이 모델 오타쿠이면서 어찌 다른 사람들을 비난 하느냐'고 흥분하시지만
가장 오타쿠이기에 오히려 오타쿠를 비판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요?
HAMMAN엘군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신 것 같은데, 모델 뉴스만 앞다투어 보도하는 기자들의 보도 행태도 좋은 뉴스 소재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클럽매니아 2007.05.02 21:12
FREEDOMX님에 따르면 모델협회는 조직이 완전치 않고 모델하고 연락도 안 되고 맘대로 안 되기도 하는 곳이네요. 결국 모델이 어디가서 맞고 와도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는 곳이로군요. 레이싱모델분과 생길 때 우..(클릭)FREEDOMX님에 따르면 모델협회는 조직이 완전치 않고 모델하고 연락도 안 되고 맘대로 안 되기도 하는 곳이네요.
결국 모델이 어디가서 맞고 와도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는 곳이로군요. 레이싱모델분과 생길 때 우리가 안 도와주었기 때문에
지금은 아무 것도 해 줄 수 없는 단체가 되어 버렸으니 우리가 반성할 일이로군요. -
FREEDOMX 2007.05.02 23:13
일단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모델들도 삶에 치이고 있는 걸요.. 지금은 문제생기면 알려줘야 나중에 라도 어떻게 되겠죠.. 이해해주셔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답답합니다만.. 거기까지는 제가 손이 안닿는군요..(클릭)일단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모델들도 삶에 치이고 있는 걸요..
지금은 문제생기면 알려줘야 나중에 라도 어떻게 되겠죠..
이해해주셔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답답합니다만..
거기까지는 제가 손이 안닿는군요..
그저 지켜만 볼 뿐입니다.
다 좋아하는 분들이고, 많이들 저를 알아보시니, 솔직히 뭐랄까,아시는 분들이 더 저보다 특히 오래 보신분들이 보듯,시한폭탄을 안은 기분입니다.
어쨌든 우리와는 싫든좋든 밀착은 되어 있습니다.
즉, 우리가 남남이라고 해도 남남이 아니라는 겁니다.
우리가 이분들 아닌다음에야 솔직히 하이엔드 들고 뛸 이유는 없으니까요..
어쨌든 지금은 아무것도 못해줘서 다만 미안할 따름입니다.
저도 2005년부터 뛰었으니, 꽤 된것이니까요..
전, 일단 지금의 형태가 조금이라도 개선되서 모델분들이 좀 더 활동 범위가 넓어졌으면 합니다.
지금의 형태가 개선되는 것이 더 급선무인데..좀 모델분들 스스로도 좀 더 미래를 보고 움직였으면 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지요..
매일은 아니지만, 용인과 코엑스에 가는 이상, 이 바닥 떠날때 떠나더라도 우리가 스스로 위하는 사람들이라고 정한 이상 잘 해주었으면 하는 심정입니다.
모델분들이 스스로 문제점을 알고도 개선못한다면 할말은 저도 솔직히 없습니다.
또, 지금같이 똑같은 논쟁만 나오겠죠..
저의 글보고 마음상한 분드께도 모든 것을 떠나서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죄송합니다.
저도 님들 못지않게 마음에 상처를 안겨드린것 같군요..ㅠ.ㅠ -
블랙코메디로군요...-_-(클릭)블랙코메디로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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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nadu 2007.05.03 01:10
그냥 지켜 보기만 하다가 늦은 밤에 글 하나 남깁니다... 사실 저는 저 기사 나가기 전 원본 기사를 박기자님으로부터 받아서 봤지만 이번 박기자님의 기사는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나간 기사 같습니다. 몇몇 분..(클릭)그냥 지켜 보기만 하다가 늦은 밤에 글 하나 남깁니다...
사실 저는 저 기사 나가기 전 원본 기사를 박기자님으로부터 받아서 봤지만 이번 박기자님의 기사는 적절한 때에 적절하게 나간 기사 같습니다.
몇몇 분들이 레이싱모델 매니아들의 문제로 하기보다는 늘어나는 dslr 매니아들로 인해 생긴 문제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일반 전시장이나 경기장에서 레이싱모델들 촬영하는 분들(가끔 와서 찍는 분들이 아닌 거의 모든 행사 찾아 다니는 분들 말하는 겁니다)중에 위에 말한 늘어난 dslr 매니아중에 속한분들이 몇프로나 될까요?
행사장 찾아 다니면서 레이싱모델 및 도우미들 찍는 분들 대부분은 그분들이 좋아서 사진 찍다가 dslr에 관심 생기고 더 좋은 장비 렌즈 구입하고 그런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저 역시 그런 경우였구요.
모터쇼나 경기장은 모르겠지만 일반 전시장까지 와서 모델 사진 찍고 그럴 정도면 그건 dslr 매니아가 아니라 레이싱모델 매니아들이라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 되는군요.
요즘들어 일반 전시장 가보면 도우미로 나온 레이싱모델들 찍는 사람들때문에 일반 관람객들이 방해받을 수준이 된 것도 사실이구요. 제가 레이싱모델들 처음 사진 찍으러 다닌게 2003년이고 박기자님은 저보다 더 전에 시작 하셨으니 그 전 상황들을 잘 아실 겁니다. 그 무렵 레이싱모델 사진 찍으러 다니던 사람들은 일반 전시장에서의 촬영은 거의 금기시 했죠...찍더라도 한두장 찍고 빠지던가 아님 쉬는시간 또는 전시 끝나고 나올때 찍는 수준이었죠..박기자님이 기사에서 말한대로 모델들이 통제 가능 했구요. 그런 상황들을 계속 보아 왔기에 그러한 기사를 충분히 쓸 수 있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서울 모터쇼 같은 경우 대부분 언론 매체들의 1보는 서울 모터쇼 개막이었습니다. 종합지, 경제지, 스포츠지 뿐만 아니라 연예만을 다루는 매체조차 그게 1보였죠. 그 이후에는 각 매체 성격에 맞는 기사들을 내보내는거구요 연예매체는 거기 참석한 연예인들이나 레이싱모델들 위주로 내보내고(물론 이 매체들이 내보내는 기사의 양이 다른 종합지나 경제지 등에 비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모터쇼 기사에 레이싱모델 기사밖에 볼게 없다고 생각될 수도 있습니다.) 경제지나 종합지는 신차나 모터쇼 스케치 위주로 내보내는 거구요.(그리고 찾아보면 레이싱 모델 위주로 내보낸 매체들은 몇군데 없습니다. 대부분 차와 같이 내보내도 레이싱 모델분들을 배제하고 찍을 수 없기에 사진만 봐서는 레이싱모델 사진인지 모터쇼 사진인지 구분 안갈수도 있지만 기사 내용(대부분 포토뉴스라 거의 캡션 수준이지만)보면 차에 관한 내용들입니다).
그리고 현재 존재하는 매체중에 레이싱모델 기사를 그렇게 중요하게 생각하는 매체는 거의 없습니다. 자동차 관련 매체들 외에 주말에 경기장 찾는 매체들의 대부분은 주말에 꼭지 없을때 꼭지수 채우러 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니면 류시원같은 한류 스타들이 경기 참석할때 그사람들 취재하러 가거나요. 제가 알기로 레이싱모델들만을 찍기 위해 경기장 찾는 매체는 진짜 몇 곳 안됩니다. 그리고 자꾸 특종 운운 하시는데 서모양 사건이나 오모양 결혼등은 특종 축에도 끼지 못하죠...오히려 전에 박기자가 썼던 한채영 사업가와 결혼 이런게 특종축에 들만 한거죠. 그리고 포탈 사이트에 메인으로 등록되고 하는것은 언론사의 권한이 아니라 전적으로 포탈 사이트 관리자들의 권한이기에 그런 부분은 논할 필요조차 없구요.
그리고 어느분이 행사장오면 노골적으로 별도로 촬영 강요하는게 기자들이라고 했는데 일반 전시장에서 모델만 딱 빼서 찍는 기자들은 아마 없을 겁니다. 대부분 해당 업체 제품 들고 있게 하거나 아님 제품만 포커스 맞추고 나머지 모델들은 그냥 아웃포커싱 되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경기장에서 빼서 찍는 경우는 어쩔수 없습니다. 일반 관람객들하고 똑같이 찍어서 마감할거면 힘들게 거기 갈 이유가 없죠. 좋은 그림을 만들기 위해 몇몇 매체분들이 빼서 찍게 되면 기자들의 특성상 남들 찍는데 안찍으면 괜히 물먹는거 같고 그래서 쫓아가서 찍는 경우도 많을 겁니다.
암튼 제가 보기에 그 기사의 본질은 레이싱모델 매니아들 기본 에티켓 지키자 뭐 이정도 같습니다. 다른 관람객들에게 불편 주지 않도록. 일반 전시장에서 모델 사진 찍는 분들....하루만 카메라 들지 말고 전시장 한번 가 보세요...모델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카메라들로 인해 짜증이 확 치밀어 오를 겁니다.
정작 여러분들은 기사 내용보다도 단지 박기자가 저 기사를 썼기 때문에 기분이 나쁜건 아닌지요?
저도 원조 찌질이 중에서도 상 찌질이, 오타쿠 중에서도 상 오타쿠지만 전시장에서 지킬건 지켰으면 합니다.
그러나 정작 중요한것은 저 기사보고 반성해야 될 사람들은 자기는 아니라고 생각하거나 아예 저런거에 관심도 없다는게 문제죠. 괜히 우리끼리 여기서 논쟁하고 해봐야 별 소용 없겠지만 지킬건 지키면서 사진생활 합시다. 사진찍는게 벼슬은 아니자나요. -
미스디카
2007.05.03 02:37
Xanadu님께서도 고민끝에 긴글을 써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운영자인 전 이런 회원들간의 논쟁엔 잘 끼어들지 않는 편입니다. 유일하게 이런 논쟁이 있을 수 있는 곳이 '미스디카'이고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자유..(클릭)Xanadu님께서도 고민끝에 긴글을 써 주셨군요. 감사합니다.
운영자인 전 이런 회원들간의 논쟁엔 잘 끼어들지 않는 편입니다. 유일하게 이런 논쟁이 있을 수 있는 곳이 '미스디카'이고 그렇기 때문에 최대한 자유로운 의견의 장을 마련하고 중심을 잡기위해 최대한 의견을 아끼려고 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인 감정을 다스리고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나중에...혹 1~2년이 지나 지금 이곳에 쓰여진 글들을 각자 읽어보아 부족함이 없다고 생각된다면 자신의 생각을 절대적인 평가라고 자만하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혹 나중에 조금이라도 자신의 글속에 부족함이 발견되신다면 서로 반성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혼자만의 생각과 반성은 자신의 이성적 판단으로 길들여지겠지만 글 로써 대중에게 표현됨은 그 순간 부터 자기 자신의 인품과 성향을 드러내는 아주 중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전 글 쓰는 것을 항상 두려워 한답니다....글 재주도 없지만 제 자신을 남들에게 까발려 보이는 순간이기 때문이죠.... -
치질춘향 2007.05.03 14:59
박기자님 글이 잘못되었다기보단 일부 단어선택이 전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클릭)박기자님 글이 잘못되었다기보단 일부 단어선택이 전 잘못된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
HAMANN엘군
2007.05.03 19:48
기자가 공인도 아닌데 이런 커뮤니티에서 "가오"라는 단어를 사용한게 문제될건 없지요;; 말그대로 기사 지면에서나 기자이지; 여기서는 미스디카패밀리에 일원일뿐입니다. 미스디카 커뮤니티상에서는 문제될게 ..(클릭)
기자가 공인도 아닌데 이런 커뮤니티에서 "가오"라는 단어를 사용한게 문제될건 없지요;;
말그대로 기사 지면에서나 기자이지; 여기서는 미스디카패밀리에 일원일뿐입니다.
미스디카 커뮤니티상에서는 문제될게 없다고 봅니다.
단지 지금의 논쟁은 우리가 우리 스스로를 비난하고 자책하느냐? 우리 스스로가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하는 문제냐?일뿐이지.
지금의 논쟁에 기자의 단어 선택문제도 아니며,모델을 대변하는 대변인 노릇하는 공간도 아닙니다. -
그대미소 의 그림자 2007.05.03 23:34
때론 나서야 할때도 있어야 하고 .. 숨어야 할때도 있을거 같습니다... 디카님 생각이 저랑 일치하는군요... 저 역시나 항상 글쓰는것 자체 를 두려워 했습니다.. " 울타리 안에 있으면.. 울타리 밖의 모습들..(클릭)때론 나서야 할때도 있어야 하고 .. 숨어야 할때도 있을거 같습니다...
디카님 생각이 저랑 일치하는군요... 저 역시나 항상 글쓰는것 자체 를 두려워 했습니다..
" 울타리 안에 있으면.. 울타리 밖의 모습들이 불안해 보이고...
" 울타리 밖에 있으면.. 울타리 안의 모습들이 답답해 보이고...
적절한 비유를 맞게 했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가끔은 한발짝 뒤로 물러서서 객관적 입장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모델들 의 생각은 어떨까요??... 어떻게 보면 우리 의 입장들 보다... 모델들의 입장 과 생각이 정답? 에 가까운걸 아닐까 모르겠습니다.
모델들은 과연?? -
저는 모델들에게 가끔 질문을 합니다... "용인, 코엑스, 킨텍스, 부산, 대구, 창원, 군산... 가리지 않고 사진 찍으러 쫓아 다니는 사진사들 보면 한심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모델들은 물론 아니라고 대답합니..(클릭)저는 모델들에게 가끔 질문을 합니다...
"용인, 코엑스, 킨텍스, 부산, 대구, 창원, 군산... 가리지 않고 사진 찍으러 쫓아 다니는 사진사들 보면 한심하다고 느껴지지 않아요?"
모델들은 물론 아니라고 대답합니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자기 할 일을 하면서도 그 만큼 여유가 있어서 그러는 것일 테니 대단하잖아요~" -
얼음공주 2007.05.07 00:00
아 ,,, 그 기사 저도 봤는데 쓰신 분이 매니아셨군요~ 나 완전 뒷북치네 ㅎㅎㅎ 근데 솔직히 저도 모터쇼 몇번 가봐서 알지만 같은 팬으로써도 솔직히 한심하다는 생각은 하는데...솔직히 기사에 공감도 했고... 웅..(클릭)아 ,,, 그 기사 저도 봤는데 쓰신 분이 매니아셨군요~ 나 완전 뒷북치네 ㅎㅎㅎ 근데 솔직히 저도 모터쇼 몇번 가봐서 알지만 같은 팬으로써도 솔직히 한심하다는 생각은 하는데...솔직히 기사에 공감도 했고... 웅... 위에 자나두님말씀처럼 기본에티켓을 지켰으면 좋겠다는... 웅... 뻘쭘;;;















제이




튀는 기사를 써야만 좋은 기자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신문에 올라오는 기사나 사진은 참 주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에 시체사진을 그대로 올려버린 어떤 기사 등등 사진이나 글을 보다보면 이 기자 정말 뇌가 있는건지 궁금할때가 많습니다.
튀는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기사를 쓴 후가 어떨 것인지 항상 잘 생각해보시고 하셨으면 좋겠군요.
개인적으로 이번 기사 자체는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시 갔던 사람들 말에는 그게 포토타임때였다는 글이 있던데, 그렇다면 사진이 적절치 않다고 할수 있겠죠. 그런 부적절한 사진 사용이 결국 본인에게 귀가 아플 정도의 욕으로 돌아왔을 것입니다.
굳이 욕을 먹으면서 튀고 싶다면야 어쩔수 없지만 안그러고도 하실수 있을겁니다...
논쟁거리를 제공하시는건 좋지만, 일부러 적을 만들 필요는 없지 않나요?
마스터키튼이라는 만화에서 보았던 장면이 생각나네요. SAS에게 살해당한 IRA의 여자간부에 대한 기사를 실을때, 다른 모든 신문들은 되도록이면 잔인하게 살해당한 현장을 기사로 실으려고 노력했는데, 한 신문사만이 그 여자간부가 살아있을때 가장 아름다운 모습의 사진으로 기사를 실었다고해서, 여자간부의 어머니가 그 신문사에게만 인터뷰를 허락해서 특종을 얻는 장면이 있습니다.
레이싱모델들을 위해 기사를 쓰고, 또 이쪽 문화를 위해 노력하시는것 좋습니다. 기자로써 생활하는게 쉽지 않을거구요.
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신중함을 같이 가지시길 조언해봅니다.
박기자님의 생각을 알고 싶은 분들이 많을테니 글을 괜히 쓰신것같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