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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째즈바' by 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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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 째즈바


                     -터보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 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 힘들어

    나는 오늘밤
    니 생각에 술마시고
    이 비가 오는 길거리를
    나홀로 방황하고 있다

    제 작년 이맘때쯤
    너와 함께
    언제나 즐거웠던
    어느 째즈바에 갔다

    너무나 슬픈
    음악 선율과 담배 연기
    희뿌연 구석 자리로 가 앉아
    너를 생각 했다

    이 어두운 조명 아래 마치
    니가 웃고 앉아 있을 듯한
    착각을 느낀다

    이젠 슬퍼 하지 않을 꺼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만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 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 해

    너와 헤어져 지낸지도 어언 1년
    너 항상 행복하길
    행복하며 빌어 주고 있다

    수많은 어둔밤을 잠못 이루면서
    나 오직 너에 대한 생각 뿐이다

    너 또한 나에 대한
    지난 아픔 기쁜 추억들
    마음 깊이 그리워 할 지
    무척 궁금하다

    나 이젠 우연인지 필연인지
    가끔 널 보더라도
    웃어 줄 수 있는데

    이젠 슬퍼 하지 않을 꺼야
    내 맘속엔 없으니

    시간이 모든 것을 해결하겠지
    너를 알기전
    나는 항상 혼자였으니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만하는

    우리가 너무나도 고통스러워
    이미 남의 사람 돼버린
    현실속을 나홀로
    쓸쓸히 살아가야 해

    지난 시간들이 다시는 오지 않을 것을 알지만
    아직도 너의 기억 그대로 인데
    아픈 상처들을 안고서 살아갈 순 있지만
    지우긴 너무 힘들어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
    서로 외면 해야만 하는...





- 2007.06 크림 스튜디오 -
- 모델 남정숙  ( http://shooki.kr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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