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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BAT GT 챔피언쉽 제1전에 다녀와서 (4편)

2005. 3. 20

제이
jay@missdica.com


오후 3:48. 통합전 경기가 열리고 있는 시간 컨트롤 타워에서 바라 본 용인 서킷.


컨트롤 타워 꼭대기에서 광각 렌즈로 잡아본 용인 스피드웨이.


컨트롤 타워 꼭대기에서 400mm 망원렌즈로 포착한 조혜주님의 늘씬한 모습.


오후 3:53. 폴투피니쉬 (pole to finish) 직전의 황진우 선수.

컨트롤 타워 꼭대기에서 여기 저기 사진 찍느라고 경기가 끝나는 것도 모르고 있다가 부지런히 뛰어 내려가서
서킷으로 들어갔습니다.


1위 자리에 도착해 있는 황진우 선수의 렉서스 IS200 발견. 뒤에 2위를 차지한 이재우 선수의 투스카니가 보입니다.


황진우 선수가 차에서 나와 헬멧을 벗어 젖히는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그걸 놓쳤습니다. 황진우 선수는
도대체 어디 있을까요?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고 있는 황진우 선수 발견.


투어링A 클래스 우승을 차지한 박시현 선수가 코믹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투어링A 클래스 시상식입니다. 질레트 M3 파워팀의 박시현 선수가 우승, RTS팀의 김영관 선수가 2위, 그리고
발보린 레이싱팀의 김중군 선수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맨 앞에 BAT 레이싱걸 6명이 우선
위치하였고, 박시현 선수가 질레트팀 레이싱걸들에게 둘러싸여 행복해 하고 있습니다. RTS팀과 발보린팀은
레이싱걸이 없습니다. 금호타이어사가 투어링A 경기의 공식 후원사이어서 금호타이어 레이싱걸들이 시상대에
올라왔습니다. 투어링A 경기에 출전하는 모든 차량은 금호타이어를 장착합니다. 시상대 배경에 금호타이어
로고가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GT2 클래스 시상식입니다. 시상대가 좀 썰렁하군요. GT2 클래스 참가자가 두 명 뿐이었기 때문입니다.
잭 레이싱팀의 권오수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아이리버팀의 이승철 선수가 2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승철 선수
옆에는 아이리버팀 레이싱걸 6명 중 4명이 자리 잡았지만, 잭 레이싱팀에는 레이싱걸이 없어서 권오수 선수
옆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GT1 클래스 시상식입니다. 킥스 렉서스 레이싱팀의 황진우 선수가 우승, 인디고팀의 이재우 선수가 준우승,
그리고 오일뱅크팀의 사가구치 료헤 선수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사진에 보이는 외국인은 대회 후원사인
브리티쉬 아메리칸 토바코 (BAT) 코리아의 마케팅 전무 얀 베린든氏입니다. 황진우 선수 주위에 렉서스팀
레이싱걸 4명이 자리 잡고, 이재우 선수 옆으로 인디고팀 레이싱걸 4명이 위치하고, 사가구치 료헤 선수 옆에
오일뱅크팀 레이싱걸 3명이 자리잡았습니다. 푸마팀 레이싱걸이 시상대에 올라온 것으로 보아 푸마사가
GT1 공식 후원사인 것 같습니다.

시상식이 끝나면서 대회 일정이 모두 끝났습니다. 시상대에서는 관객들에게 둘러싸여 경품권 추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이 되면 저는 항상 고민을 합니다. 기다리고 있다가 평상복으로 옷을 갈아입은 레이싱걸들의
사진을 찍을 것인가? 아니면 철수하고 차 막히기 전에 서울로 재빨리 올라갈 것인가? 오래 고민할 것도 없이
전자를 선택합니다. 그리고는 대부분의 텐트가 철거될 때까지 스피드웨이를 어슬렁거립니다.

차를 타고 스피드웨이를 빠져나가다가 일부러 창문을 열고 “제이님~ 오늘 수고 많으셨어요” 하고 저에게
인사하는 레이싱걸이 있군요.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상으로 2005 BAT GT 챔피언쉽 제1전 취재 일기를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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