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디카 뉴스 2007-06-14]

한국타이어와 GS 칼텍스가 후원하고 MK가 주최하는 “2007 한국 DDGT 시리즈 3전”이 오는 17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2007 한국 DDGT 시리즈”는 2006년 시작된 종합 자동차경주대회로서 고난도 기술을 구사하는 드리프트, 단거리(0-300m) 왕자를 가리는 드래그 레이스, 서킷의 왕자를 가리는 GT 레이스, 아마추어들의 기량 향상의 장인 타임트라이얼 등 4개 종목으로 구성되어 자동차 매니아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다양한 자동차경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며, 1만5천여명 관중이 열광하는 대중적인 모터스포츠 이벤트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3라운드에는 MKRC와 협의를 통해 대회 초창기부터 스폰서로 참여한 한국타이어 외에도 GS칼텍스가 참여함으로써 올 시즌 남은 라운드까지 또 다시 마니아들의 지지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특히, 2라운드 경기에 사상 최고로 참가했던 차량이 197대였지만 이번 3라운드에서는 최종마감을 한 상태에서 207대로 집계됐다. 이는 또 다시 국내 모터스포츠 사상 참가 최대의 기록이며, 관람객도 지난 2라운드의 15,000여명 보다 이번 3라운드에서는 훨씬 많은 관람객이 모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본 경기의 압권은 서킷의 예술주행이라고 불리는 드리프트 경기로써 예선을 거쳐 통과한 16명의 선수들이 결승 토너먼트를 갖는 방법으로 진행된다.  드리프트의 묘미는 솔로주행도 있겠지만, 역시 결승 토너먼트에서 진행되는 체이스 배틀이다. 선행과 후행을 반복하며 앞차를 추월하기 위한 드리프트 경쟁은 찾아 온 관람객에게 최상의 즐거움과 스릴의 모터스포츠를 전달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3전은 한-일 드리프트 대전으로써 드리프트 최강국 일본의 D1 출전 선수(12명)들과 아직 초창기인 국내 선수(12명)들 간의 우정의 대결로 관심을 더하고 있다. 초청된 일본선수들 중 현재 팀 MK 소속으로 D1 시리즈에 도전하고 있는 후지오 쯔토무와 오바타 키미히로, D1 GP 테마송 Need for Speed와 D1 스트리트 리갈의 테마송을 부른 선수인 히가 레온 등 유명선수들도 포함된다고 MK측은 밝혔다.

국내선수로는 홍성경, 신윤재, 김태현, 장현진, 유재환 등이 세계적인 선수들과 함께 드리프트 경쟁을 펼친다.

이 밖에도 김태현의 7연속 우승 여부가 관심 거리인 GT 레이스와 총알탄사나이의 왕중왕을 가리는 드래그 레이스도 팬들의 흥미를 끌고 있다.

한-일 드리프트 대전을 중심으로 치러지는 3라운드 경기에 대해 국내 모터스포츠 전문가들은 “스피드, 코너링, 추월 위주의 스프린트 레이스는 매니아들이 아닌 일반 대중에게는 다소 지루한 느낌을 줄 수 있지만, 드리프트를 중심으로 다양한 종목의 경기가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한국 DDGT 시리즈”는 일반인들이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적 요소를 갖춘 한국적인 모터스포츠 이벤트” 라며, 국내 모터스포츠의 저변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주최측인 MK의 한 관계자는 “팀 MK가 지난 D1 그랑프리 3라운드 에서 처음으로 탑 10에 들었고(9위) 가장 빠른 스피드로 포인트를 추가 획득하면서 경기를 마감함으로써 앞으로 MK는 국내외에서 드리프트의 위상을 높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때 이른 무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버리며 써킷을 흥분의 도가니로 만들 2007 한국 DDGT 시리즈 3전 경기는 오는 6월 17일(일)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며, 모터스포츠 팬들은 누구나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자료제공 MK Racing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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