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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uto China 2004 (베이징모터쇼) 취재기… (3편)

2004. 6. 15


2004년 6월 15일 (3편)





(06:45) 애화호텔.
내가 잠잤던 호텔이다. 외형에 비해서는 굉장히 깔끔한 편이었다
하지만 공항과 너무 반대쪽이라 관광이 목적이라면 그리 권하고 싶지 않다.


(06:55) 호텔의 전망.
가이드 분이 7시까지 오시기로 해서 기다리는 동안 창 밖을 내다 보았다.
화요일 아침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꽤 활발히 움직인다.


(07:30) 소나타 택시.
폭스바겐과 아우디에게 시장을 선점당한 상하이 대신 북경을 공략한 현대…
그 결과로 북경택시로 선택되며 다른 도시에 파급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한다.


(07:35) 공통점 발견.
중국의 차들을 한참 보 있자니 선팅지에서 공통점이 발견되었다.
사이드미러 부분을 전부 잘라서 붙였다는 점이다.
우리나라에서는 간혹 시야 확보를 위해 저렇게 자르고 다니시는 분들을 봤지만
중국은 거의 모든 차량이 저 상태다.


(07:37) MAZDA 6.
북경에서 가장 많이 보이는 외제차는 폭스바겐 파사트와 아우디 A6 였다.
간혹가다 마쯔다 6 가 보이면 신선해 보인다.


(07:45) 굴절버스.
우리나라에는 시범 운행 후 다음 달부터 정식운행 한다는 굴절버스가 북경에는 아주 오래 전부터
사용 되었나 보다. 북경사람들이 출퇴근 시에 제일 많이 이용하는 교통 수단인 것 같았다.



(07:55) 기아 천리마.
현대의 엑센트가 중국에서는 기아의 천리마라는 이름으로 팔린다.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차로 유명하다고 한다.





(08:00) 전시장에 도착.
가이드 분의 차에서 내려 오후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이제부턴 나 혼자…
전시장 입구에 오니 입장은 9시 부터란다…표 값은 중국 돈 50원 우리 돈으로 7500원
쯤인 것 같다. 1시간 동안 뭐하지?





(08:05) 우와 이게 뭐야?
남은 시간을 뭐 할까 생각하는 중에 눈에 들어온 노란색 크라이슬러 플리머스…
전혀 동네 분위기와는 맞지 않는 차가 주차되어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나도 길에서 보긴 처음이다.
우리나라에선 펜다가 차 밖으로 튀어나와 등록이 안된다지? 중국만도 못한 대~한민국!!!!!!


(08:15) KFC.
시간을 어디서 보내나 고민하던 차에 길 건너에 있는 내가 아는 글씨의 상점을 발견.
그 이름 KFC… 그러나 메뉴판은 본적도 없는 메뉴로 가득하고…
이게 뭐냐…KFC 맞아? 영어로 주문을 해본다. 역시 안 통한다. 미치겠다.
그냥 4번 메뉴를 손가락으로 가리킨다. 음식이 나오긴 한다. 그런데 맛은…..없다.
그냥 커피나 마시며 시간이나 떼우자…에어컨은 나오니까…^^


(09:05) 이젠 들어가 볼까?
KFC 에서 육교를 건너 전시장 쪽으로 다시 간다.
어? 내가 아는 글씨가 또 보이네…까르푸…^^


(09:10) 자, 이제부터 구경해 보실까?
혼자서 기특하게 표도 끊고 음식도 사먹고 결국은 전시장까지 들어오는데 성공했다.
이젠 김미희, 김현아 두 낭자만 찾으면 내 임무는 거의 완성되어 간다…^^

전시장의 사진은 여러분이 직접 북경 모터쇼 게시판에서 확인하시길 바란다.


(6월 16일 (4편)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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