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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은 본인 개인적인 생각이며, 현재 미스디카 내에 무슨 일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절대 모르는 상황입니다. 회원들을 선동하고 싶은 생각도 없으며, 더욱이 회원들에게 이간질 시킬 생각도 없습니다.

제이님도 미스디카님도 아시겠지만. 저 20일 용인에서 두분께 여느때와 똑같이 장난치듯 우스면서 이야기 했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어디서 뵙든 똑같고요...^^ 물론 두분이 지금 상황에서 어떻게 발전해 나가실지는 모르겠지만. 두분이 하는 일에 대해 적극적으로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우리 공과사를 떠나서 전략적으로 윈-윈 할건 하자고요..^^

더 세부적으로 말하면, 두분과 전화통화를 한 건 횟수로 4년동안 미스디카님 1번, 제이님은 없습니다. 미스디카님과의 통화내용 또한 "사진 좀 주시면 안될까요?"가 끝이며, 제이님 전화번호는 알지도 못하는 상황입니다. 현장에서 만나봐야. "안녕하세요", "많이 찍으셨어요"가 끝이죠. 그만큼 두분에 대한 친분은 없습니다.

허나..지금 이 뒤숭숭한 상황에 왜 이런 류의 글을 작성하냐고 반문하신다면. 아시다시피, 저는 2005년 5월 미스디카 가입시에서 가입인사를 남겼고, 매 대회, 행사장 다녀온 후 꼬박 "수고하셨습니다"라는 글을 남긴 사람입니다. 최근 9개월간에는 활동이 없었으므로, 관련글이 없습니다. 고로 마지막 인사도 남기겠다는 이야기죠.

그럼 "갈때 소리 소문없이 가지 왜 글을 남기냐?"라고 물으신다면, "뭐 그건 제맘이니 간섭안하셔도 된다"고 답변드리고 싶습니다.

횟수로 지난 3년간 오랜 찌질생활 끝에 저 스스로 많은 걸 터득했고, 또 이 바닥에 대한 문제점을 자주 끄집어 본 기억을 되새겨 보게 됩니다. 회원님들 또한 제 기사를 직접 접해보셔서 아시겠지만, 거기에 대한 의견은 분분합니다. 물론 저는 후발대로 시작했습니다 시작은 A기자가 먼저했고. 당시 A기자에 대해 이해 할수 없었던 사람중에 한명이기도 했지요. 하지만 전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 되버렸습니다.

레이싱걸의 정체성 논란과, 레이싱걸을 추종하는 사람들의 정체성 논란 이것이 현재 가장 시급한 문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 만큼의 강도높은 수위를 조절하면 이바닥이 변화할 수 있을까? 게시판을 통해 저 스스로 거침없이 내뱉은 발언은 언제나 '우물안의 개구리'에 불과했습니다. 저의 거침없는 발언에 일부에서는 "오 유쾌,상쾌,통쾌" 라는 말씀하시는 반면, 일부에서는 "미친넘", "똘아이", "지가 무슨" 정도로 평가절하 하기도 하지요.

이 바닥에 첫발을 내딛을때,  레이싱걸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사진을 찍은 건 사실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주객이 전도한 내 자신에게 "과연 내가 사진이 좋아서 찍는 것일까?"라고 물음표를 찍어본 적이 있습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저 또한 여러명의 모델 운영자를 해봤으며. 당시로써는 사실 제가 그녀들의 '매니저'인 줄 착각했었습니다. 아니 매니저인줄 알았죠..아니면 운전기사였거나....

지금 생각해보면 참으로 우스울 뿐입니다. 어느날 정신이란걸 차리고 보니."레이싱걸을 모델로 볼 것인가?"에 대한 의문점과 "왜 저럴까?"라는 의문점과 '도'를 넘어선 레이싱걸 매니아들 문화에 대한 반감에 사로 잡히더군요. 분명히 밝히고 싶은건 레이싱걸이든 매니아든 '도'를 넘어선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그렇습니다. 생각이 바뀌면 모든게 부끄러워지더군요. 내가 해왔던 일들, 또 해오던 행동들. 그렇기 때문에 제가 저희 패밀리 게시판을 내려달라고 했던 겁니다. 나스스로 부끄럽기 때문에. 또한 여기서 강도높은 비난을 일삼아 봤자. 먹히지도 않더군요. 사실상 피해의식도 아닙니다. 물론 맡았던 레이싱걸과 관계도 나쁘지도 않습니다. 그냥 일방적으로 제가 피하는 입장이죠.

또한, 제가 저희 게시판에 모든 게시물의 이미지를 바꾼 것에 대해 눈치 빠르신 분들은 이미 제가 뭘 어필하는지 대충 짐작하셨리라 봅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여태 나는 '우물안에 개구리'에 불과했다는 겁니다. 백날 떠들어봤자 아무것도 아닌 그냥 우스운 꼴로 남았다는거죠. 서로 맞지 않는 사람과의 설전(?)은 이제 지겹기만 하네요. 이제 여기서 생각이 다른 사람과의 설전은 못해먹겠다는 말이죠. 나 스스로 하고 싶은 말은 정식으로 포털을 이용하겠다는 거지요. 여기서 백날 떠들어 봣자. 손가락만 아프기 때문입니다.

이게시판은 비회원제도 읽기가 가능하더군요. 여기에 모든글은 취재조건이 성립 된다는 생각하에 이제 눈팅만 하렵니다.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현장에 보면 여느때와 같이 반갑게 인사를 나누길 바랍니다..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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