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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28 ~ 2011. 7. 31 중국 상하이에서 China Joy라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중국내 700개 업체가 참가하였다고 하는데요  마침 출장 일정에 비는 날이 있어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China Joy라는 행사는 우리나라의 Gstar전과 같은 성격의 게임쇼입니다.    중국내 유력 업체들인 China Mobile 이 가장 큰 부스를 서비스를 했고요.  컴퓨터 게임에 대해서 이름이 높고 이젠 온라인 게임까지 확장하고 있는 EA,  Blizzard 등의 업체들도 참여하였습니다.    

먼저 중국 상해에서 세운 Shanghai New International Expo Center라는 곳이 대단합니다.  이 곳은 우리나라의 Coex, Kintex와 달리 완전히 창고 스타일로 생겼습니다.   각각의 전시장이 하나로 붙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삼각형 모양으로 전시장들이 연결되어 있는데, 완전히 완공이 되지 않았지만,  만일 완공이 된다면, 킨텍스 1관 같은 것이 무려 15~21개 정도의 장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지금 현재 동양 최대의 전시시설이라는 킨텍스보다 2~3배 가까운 전시공간이 탄성하게 되는 것이지요.   중국의  경제성장으로 볼 때는 이는 충분히 가능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비록 이번 행사는 4개 전시장, 3개 부대시설로 운영이 되었습니다.  나머지는 아직 공사중으로 보이는데,  10시 부터 입장이 시작했다면 아마도 무려 3~4천명이 입장 순간에 모여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래서 중국 운영당국에서는 운영을 위해서, 사람들을 4조로 나눠서 교대로 입장을 시키는 방법을 하고 있었습니다.  각 들어오는 입구에 4개의 문을 설치해서, 이쪽 문을 통해서만 입장을 마친 다음에 다른 문을, 그리고 다음 문을,... 교대로 입장을 시키다 보니 질서가 유지되었고요.  나름  혼잡도 예방을 했던 거 같습니다.  그러나, 기온이 이미 10시에 30도가 넘었고,  최고 기온 37도를 기록한 상하이였기에 밖에서 기다리는 사람들은 살이 익어가거나 가벼운 일사병 증세를 보이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리고 남자들만 오는 행사로 생각했었습니다만,  거의 남녀 비율이 6:4 정도였다는 걸로 볼 때, 우리보단 조금 다른 모습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 업체를 보고 싶은 마음에 갔었습니다만,  한 업체도 볼 수 없었습니다.   우리나라 게임들이 있었습니다만, 도리어 중국업체의 이름으로 들어와 있었지요.  아마도, 게임 진출에 독자진출을 하지 못한 결과가 아닐까 싶습니다.  서든 어택을 볼 수 있었고요, 그리고 게임 공연을 수퍼주니어를 닮은 유사그룹이 수퍼주니어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들은 바에 의하면 이번 행사에서 약 500여명의 모델이 출연했다고 합니다.   말하자면, GSTAR 행사에 500명의 모델을 사용했다는 거 같은데,  드레스 코드도 강경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비키니 착용 금지, 로고가 가슴에 붙으면 안된다... 등   700개 업체중 모델을 사용한 업체는 30개 남짓했었던 거 같은데, 적어도 10명이상, 많으면 50명 정도의 모델을 사용한 곳도 있었습니다.  한 부스에서 출연자를 1~ 32명까지 명찰을 붙이고 나왔었는데... 그 뒤에서도 쉬고 있었던 모델을 봤었던 기억에 의하면,  50명은 넘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로 휴게실이 없었기에 모델들은 그냥 무대 뒤편에 앉아서 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사람들이 이미 4~5천명이 입장해 있는 상태였으며, 땡볕에 내리쬐는 37도의 기온(들어보니 중국은 40도가 되어도 37~8도라고 한다네요),  넓은 공간을 틔워서 사용할 수 없는 단점의 전시관 문제로 더위는 엄청났습니다.  안에도 그냥 땀이 쭉쭉 흐를 정도...  그리고 중국도 모델쇼는 마찬가지더군요....
모델 들의 의상 정도는 사진과 같습니다.   주로 미니스커트, 반바지 정도...  부러운 것은 중국사람들이 키가 크던 작던, 얼굴 작고 전체적으로 균형이 맞는 사람들이 많더군요.   그건 축복받은 민족인 듯 합니다.   (돌아올 때 영화를 봤는데,  중국영화인데,  극중 여배우가 자신의 외모를 한탄하며 내일 당장 한국인 의사를 만나봐?... 이란 대사를 봤습니다... 이런 평판은 참 아쉽습니다.)

중국은 국민소득이 1700불입니다.  제일 잘사는 동네가 심천, 상해 인데... 그래도 겨우 7000불, 5000불 정도라고 합니다.   1700불이라고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Iphone, 디지탈 카메라를 들고 들어오는 것을 볼 때, 실질 소득 수준은 우리나라 2005년 정도의 수준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직은 DSLR 수가 많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앞으로의 세계의 중심이 중국이고, 전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나라이기에, 중국이 지금은 소비자의 역할에서 생산자의 역할로 나올 때의 모습은  두렵습니다.  이미 중국없이는 하루도 살수 없는 시대가 도래했는데, 더욱 그 폭이 넓어진다면... 두려운 생각이 듭니다.

도농 문제, 아직도 많은 내부적인 문제를 해결해야만 하지만, 현재의 중국은 전 세계에게 부러움과 두려움의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게임쇼  30분 남짓 더위 속에 참으며 느낀 점들을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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