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습관(?)바꾸기가 힘들긴 힘든듯...
- 등록일 : 2007.07.0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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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1766

2006년 9월, 한국 모델협회 산하에 '레이싱모델' 분과가 생겼고 그때부터 미스디카를 비롯한
일부 매체들은 본격적으로 기존의 레이싱걸 대신 '레이싱모델'이란 용어를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에도 레이싱모델분들은 '제 직업은 레이싱모델입니다.'란 식으로 자신의 소개를 하시는
경우가 적지 않았습니다.(특히 미니홈피에 가보면 그렇습니다.)
헌데, 레이싱모델 협회(분과)가 생긴지 열달 정도가 된 요즘에도 대다수 분들은
레이싱걸이란 표현을 더 많이 사용하시더군요.
대표적으로 네이버 지식iN같은 곳에 올라오는 질문엔 레이싱모델 보다는 '레이싱걸'이란
표현이 여전히 더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예: 사진의 레이싱걸은 누구인가요? -_-;;)
포털사이트 인기검색어 카테고리에도 '레이싱걸'이란 표현이 여전히 사용되고 있고요.
역시나 한번 '레이싱걸'로 정착된 단어는 쉽게 바꾸기 어려운가 봅니다.
(일부 기자들조차도 여전히 레이싱걸로 부르고 있으니...)
아무래도 과도기적인 시기인터라 저도 외부사이트에 올리는 게시물엔 '레이싱모델(레이싱걸)' 형태로
명칭을 병행 표기하고 있습니다. 일부 외국지도에서 'EAST SEA(SEA OF JAPAN)'식의 병행표기법이
사용하는 것과 같은 취지라고 해야할까요?
짤방(?) 사진은 지난 '2007 사진영상기자재전'에 갔다가 전시장 출구부근에서 발견한 홍보물을
담은 것입니다. 레이싱걸로 표기되어 있더군요.
(다행히도 누가 이의제기를 하셨는지 코액스몰 입구 KFC 부근에 있는 2007 서울오토살롱
행사 홍보용 대형현수막엔 현재 레이싱모델로 표기되어 있습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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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t~♬
2007.07.02 23:43
아직 제대로 계몽이 되지 않았군요. 적어도 그런 홍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라면 의식들이 있을텐데… 여전히 세상은 무식하기만 합니다.(클릭) -
전차남 2007.07.03 02:34
이번 달부터 단위 표기 제대로 지키는 행사가 있는데 그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되지요. 막상 용인에 가도 주변 관계자분들은 레이싱걸... 기자까지 레이싱걸... 차자리 XX라고 부르시지...(클릭)이번 달부터 단위 표기 제대로 지키는 행사가 있는데 그것과 같은 맥락이라고 보면 되지요.
막상 용인에 가도 주변 관계자분들은 레이싱걸... 기자까지 레이싱걸... 차자리 XX라고 부르시지... -
HAMANN엘군
2007.07.03 17:19
레이싱걸 하면 아쉽지만 아직까지도 '눈요기'에 불과한건 기정화된 사실입니다. 인식이 금방 바뀌기는 힘들겠죠. 제생각으로는 앞으로도 힘들듯 싶네요 그냥 이대로 흘러가는편이.. 기자들이 레이싱걸이라는 단..(클릭)레이싱걸 하면 아쉽지만 아직까지도 '눈요기'에 불과한건 기정화된 사실입니다.
인식이 금방 바뀌기는 힘들겠죠. 제생각으로는 앞으로도 힘들듯 싶네요
그냥 이대로 흘러가는편이..
기자들이 레이싱걸이라는 단어를 쓰는이유는 간단합니다
"낚여야 산다" 인터넷 기자들의 고료는..두가지로 구분됩니다
HIT수 / 건수
건수 아님 HIT수인데..일단 HIT수가 고료에 영향을 미친다면
'레이싱걸'이라는 표현을 통상 많이 씁니다.
'레이싱모델' 보단 '레이싱걸'이 낚기 쉽기 때문이죠..^^
'레걸'이라 쓰는 기자들도 많죠..^^
보통 두가지를 같이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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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그런 홍보를 담당하는 사람들이라면 의식들이 있을텐데…
여전히 세상은 무식하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