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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년간 클릭페스티벌 주관사에서 일했던 사람으로서 느끼는 바입니다.
KGTC5전에 관련해서 KGTC게시판도 봤구요.

레이싱모델도 레이싱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또 그 모델들을 찍으러 오던 보러오던 그분들이
레이싱에 관심이 있던 없던은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면 경기장을 찾은 그 순간부터 그 분들 역시 관중이고 갤러리이기 때문입니다.
저역시 레이싱 경기장을 찾을때면 언제나 카메라를 소지하고 갑니다.

물론 레이싱모델도 찍고 기타 등등도 찍죠.
반대로 말하면 그럼 레이싱카 사진을 찍으러 간다면? 현재의 용인스피드웨이에서 제대로된 레이싱카 달리는 모습을 찍기위해서는 프레스를 받고 써키트 내부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물론 시케인이나 마지막 코너 부근에서 찍으면 된다. 라고 할수도 있지만..사실...어렵죠.

아직도 레이싱모델을 찍으로 오거나 보러온 팬들을 무시하거나 경하하려는 그러한 류의 발언이나 글을 봅니다. 그분들이 과연 레이싱발전에 도움이 되냐? 안되냐? 를 묻는다면 전 단언하거대

그분들은 우리나라 레이싱문화발전에 가장 도움이 될만한 분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스피드웨이의 거리성이나 위치적인 문제로 놀러오는 유락인파를 제외하고는 실상 경주만을 보기 위해서는 오는 사람은 아주 적습니다. 그러한 상황에서 레이싱모델을 찍으러오는 갤러리들 그리고 보러오는 팬들은 그야말로 구세주 들 입니다.

경기장에 사람이 바글되면 다른 여타기업들도 그곳에서 프로모션 활동을 펼치게 될겁니다.
그러면 그러한 기업들은 레이싱팀들의 후원사가 되는겁니다.
레이싱팀들은  좋은 기업들과 우월한 관계로 후원관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그분들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것은 레이싱은 알지만 레이싱과 마케팅의 법칙을 모르는 아마츄어적인
발상과 생각일뿐 입니다. 그리고 더 나아가서는 많은 팬을 확보한 레이싱모델이 빛을 발하고 그런 모델을 우선적으로 영입하게 되는 팀이 더많은 후원사를 얻어낼수도 있을 겁니다.

그러면 레이싱모델에대한 대우 또한 달라질 것이고 , 그런 본보기는 다른 레이싱모델을 하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기회와 동경의 대상이 되게 할겁니다.

그게 그거인 듯한 레이싱모델 아무나 쓰면 어때? 아무나 쓰고 노출만 과하면 되지...이런 생각을 가진 팀운영자분들 그리고 후원사분들 아직도 있을 겁니다.

자신이 프로모션하고 후원하는 텐트앞에 레이싱모델을 세우고 프로모션을 하는 데 썰렁하고 어느 팀은 인기 좋은 모델을 써서 바글 바글 하다면 어느팀이 더 프로모션에 대한 효과가 큰것일까요?

그리고 그렇게 알게모르게 유포되고 퍼지고 레이싱모델에 의해 노출되는 상표의 효과는 얼마만큼의 광고효과 일까요... 그걸 먼저 레이싱 관계자들이 이해하고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클릭전에서 이선영씨는 현대모비스카페의 레이싱모델이였습니다. 전속도 아니였고 단지 주관사와 모비스쪽의 양해로 전속이였지만 매번 경기때마다 모비스 텐트앞은 늘 북적거렸고 모비스의 담당자분역시 늘 싱글벙글 하셨습니다. 그일 계기로 모비스 쪽에서 한때 신문광고모델로 기용하겠다는 이야기도 나올 정도 였습니다.

그렇게 퍼진 이선영씨의 사진으로 얻은 현매모비스의 광고효과는 무시할수 없는 걸 겁니다.
모비스가 뭐하는 회사인지는 몰라도 이선영씨 사진에 찍힌 선명한 모비스카페라는 글짜는 사진을 보는 사람들에게 전부 각인 되는것이기 때문입니다.

레이싱의 광고효과라는 것은 차량에 붙은 스티커와 레이모델의 옷에 붙은 로고 그리고 레이싱복에 붙은 로고 뿐 입니다. 이거 때문에 외국의 유수기업들이 거대한 자금을 싸들고 와서 후원사를 자청하는 겁니다. 그러나 그 효과중 가장 뛰어난것은 우리나라 입장에서만 보면 레이싱 모델 입니다.

방송으로 중계되지 않는 현재의 우리나라 레이싱의 입장에서 보면 경기장에서 와서 사진을 찍어가는 그 많은 갤러리 분들이 가장 좋은 선전의 도구가 되는 것 입니다.
이걸 오히려 입장 수입이나 벌어보자는 식으로 이용해서는 안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일하던 당시에는 저역시 그런부분에 늘 신경 썼던걸로 기억 합니다.

늘상 안자만 있는 레이싱 모델의 사진이 싫었고 그렇다고 친분이 있어서 따로 불러다가 세워 놓고 찍을 처지도 못되는 분들이 있는 거 같아서 따로 레이싱모델들을 모아서 세워놓고 사진을 찍는 포토타임도 만들었습니다.

KGTC가 좀더 발전하고 한국레이싱문화가 발전 하려면 레이싱모델을 찍으러오는 갤러리들을 위해서 무언가 신선한 아이템을 내놓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포토타임을 별도로 준다던가 휴식을 위한 별도의 텐트공간을 제공 한다던가 아니면 카메라회사와 연계한 각종 서비스 시스템을 놓아준다던가 예를들어 캐논차량 같은것들.말 입니다.

레이싱모델도 분명히 레이싱의 일부분이라고 생각하구요. 그분들을 보러 찍으러 오는 분들 역시 레이싱의 일부분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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