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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ixy L

행사 도우미로 오랜만에 만난 김영지님과 이효미님이 있었지만 사진찍을 상황이 안되서 모델 사진은 올리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3월 11일, 양재동 오토 갤러리에 있는 도이치 모터스에서 가진 시승회에서 M5를 시승했습니다.

정식 데뷔한지 얼마되지도 않은 따끈따끈한 놈을 손에 움켜쥐니 뭐라 말할수없는 감동에....그만..ㅋ

결론은... 무조건 산다...언젠가...

시동버튼을 누르는 순간 밀려오는 야수의 으르렁 소리. 운전을 즐기기 전에 긴장감을 먼저 주더군요.

SMG3 7단 변속을 장착한 이놈...출발부터 울컥거립니다. 악셀의 감을 조절하며 달래봅니다.

양재동 오토갤러리 앞에서 우회전하며 대공원 방면으로 핸들을 꺽으며 액셀을 밟는순간 오른쪽  버켓시트 날개가 제 옆구리를 조여오며 몸을 고정시켜 줍니다. 속도와 방향에 따라 제몸을 바로잡아 주는 시트의 움직이 시트속에 누군가 제몸을 껴안아 주는듯한 착각마져 들게 했습니다.

앞유리에 비쳐 보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HUD)를 처음 접해보는 순간 '어 이거 우리나가 불법이라고 뺀 옵션(?)

어찌된건지 이제 통과 된건가요? 말도 안되게 시야 방해 된다고 불법이라는 처사에 기가 찬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시야 확보를 위해 만든 장치를 시야에 방해 된다고 불법이라니... 이거원 창피한 처사 아닙니까? 실제로 경험해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편리하더군요.

정지에서 1km 정도의 신호등 구간을 바라보며 치고나가는 순간 200km를 넘나들며 먹이를 채러 뛰쳐나가는듯한 맹수의 모습을 드러냅니다. 굴곡구간에서 일부러 브레이킹을 하며 이탈해보려 했지만 전혀 밀림없이 자세를 잡아가며 운전자에게 반항하는 모습까지 보이더군요.

운전스킬이 부족한 저를 M5는 스스로 컨트롤 해가며 자신을 뽑냅니다.

너무도 복잡하게 느껴지는 M5 운전 매뉴얼은 공부한 자만이 M5를 즐길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고 암시하는것 같았습니다.

벤츠 CSL350, SL500등을 실컷 운전해 봤지만 M5가 주는 느낌은 따라올수 없을것 같네요. 물론 AMG를 몰아보지 않았기에 비교하기 좀 뭐하지만 벤츠와 BMW는 역시 다른 느낌의 명품이라고 저혼자 중얼거려보게 되네요.


딜러분이 알려주신 M5의 결정적 실수 옵션 = 크루즈컨트롤

- 과연 크루즈컨트롤을 쓰게 될 순간이 있을지 의문입니다. 항상 달리고 싶은 충동만 가득할 듯 하네요.


*최신형 4세대 M5는 2004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 컨셉트카로 등장한데 이어 9월 파리 오토살롱에 양산버전이 선보였다. 새로 개발한 S65 V10 5.0X 엔진은 양산차용 첫 V10 엔진으로 최고출력 507마력, 최대토크 53.0kg·m의 폭발적인 힘을 낸다. 최고출력은 3세대 V8 엔진보다 25% 이상 높은 것이다. 경주용차 수준의 X당 100마력의 힘을 내는 것은 물론, 마력당 무게비도 동급 최고수준이어서 0→시속 100km 가속을 4.7초에 끝낸다. 기본으로 달리는 7단 SMG Ⅲ 변속기, 3가지 세팅의 DSC 구동력 제어장치. 차의 주행특성을 조절할 수 있는 M 드라이브 버튼과 i드라이브 등 첨단장비를 갖추고 새로운 퍼포먼스 세단의 기준을 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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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집중취재기 [공지] 미스디카 명예기자 명단 관리그룹제이 2010.01.02 188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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