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모터스포츠 뉴스] 2004 클릭페스티발 2전에 다녀와서 (10편)(사진 8장)
- 등록일 : 2004.05.27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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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7866
2004 클릭 페스티발 제2전에 다녀와서 (10편)
제이
jay@missdica.com
2004. 5. 16
스쿠터 경기 결승
14:40 스쿠터 경기 결승전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다. 아까 모터사이클 경기와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차이점이 하나 있었으니 그것은 방송국 카메라였다. 방송국 관계자들이 함께 트랙으로 나오면서 커다란 카메라와 마이크를 모델 바로 앞에다 갖다 대고 또 거기에 연결된 굵은 전기 줄들이 통행을 방해하여 사진을 제대로 찍기가 어렵다. 특히 최혜영님 주위로 방송국 장비들이 몰려들어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었다. 홍연실님. 사람들을 피해서 겨우 눈길을 받았다^^.
[사진 10-1]
이선영님. 얌전한 포즈. 어깨를 잡힌 선수가 굳어 버린 것 같다^^.
[사진 10-2]
오종선님. 선수와 너무 가까운 것 같다. 선수는 좋겠지만 사진 찍기는 어렵다.
[사진 10-3]
김현아님. 여유 있는 포즈.
[사진 10-4]
이강선님. 다리 긴 사람들만이 구사할 수 있다는 크로스 레그 포즈 (내가 지어낸 말이다). 그러고 보니 이 선수는 아까 모터사이클 경기에도 출전한 개그맨 김현철 선수인 것 같다^^.
[사진 10-5]
퇴장하라는 호각 소리가 나면서 사람들이 퇴장하고 있다. 최윤경님은 한쪽 무릎을 꿇고 앞에 앉아 있는 나에게 마지막 포즈를 취해 주는 대신 선수에게 “잘 하세요~ 파이팅!”을 외치고 계시다.
[사진 10-6]
경기는 보통 다음과 같이 진행된다.
(1) 경기용 차량이 각자의 출발 위치에 자리를 잡는다. (2) 트랙으로 들어가는 문이 열리고, 대기하고 있던 레이싱걸들이 트랙으로 나가
우산을 펼치고 포즈를 취한다. 이 때 카메라맨 기자들이 따라 나가서 사진을 찍는다. 여기에 주어지는 시간은 2~3분 정도이다. (3) 시간이
되면 선수들과 차량만 남고 모두 퇴장. 선수들은 천천히 출발하여 한 바퀴 돌면서 Warm-up 주행을 한다. (4) 선수들이 Warm-up
주행을 하는 동안 레이싱걸들은 선수들을 응원 하기 위한 장소로 이동을 한다. (5) 선수들은 다시 각자의 출발 위치에 자리를 잡는다. (6)
마침내 경기가 시작되어 선수들이 스타트 하는 순간 레이싱걸들은 트랙 옆에 늘어서서 팔을 흔들며 자신이 속한 팀 선수들을 응원한다. 선수들이
트랙을 1~2바퀴 도는 동안 응원은 계속된다. 다음 사진들은 선수들이 Warm-up 주행을 하는 동안 레이싱걸들이 응원장소인 트랙 옆으로
이동하기 위해 정렬한 모습이다. 옆 모습을 찍기 위해 살금살금 다가갔다.
[사진 10-7]
예전에 다른 사람들이 쓴 글들 중에 생각나는 구절이 있다. 속 눈썹이 길게 드리워진 옆모습 사진과 함께 “이런 모습을 찍어보고 싶었습니다. 자꾸 저를 봐 주시는 바람에 이런 장면을 포착하기가 어려웠거든요……” 라든지 모터쇼에서 “마지막 남은 메모리는 옆 모습을 담아보려고 옆에서 살금살금 다가가다가 들켜서 결국 앞모습만 찍고 말았습니다……” 등 자랑 섞인 넋두리를 본 기억이 나는데, 이번에 나도 그런 경우를 당했다고나 할까……^^ 옆에서 다가가다가 최혜영님에게 들켜서 자꾸 나를 봐 주시는 바람에 더 이상 옆모습을 찍지 못했다^^.
[사진 10-8]
오후 3시가 되었다. 머나먼 서울까지 어떻게 가나…… 아직 클릭 결승전이 남아 있는데, 이제 그만 가야 할 것 같다. 나중에 보니 클릭
전에서는 Dalbi팀의 어령해 선수가 우승을 했다고 되어 있다. 특이 사항을 보면 클릭 전 RD 클래스에서 R-Stars팀의 서지영씨가
3위를 했다고 되어 있다. RD 클래스에 대해서는 클릭 페스티발 홈페이지에 간단하게 나와 있는데, 아마도 AT 차량을 가지고 출전하는 선수들에
대해서 별도로 순위를 매기는 것 같다. 예전에 이세창씨의 부인인 김지연씨가 RD 클래스에서 2위를 하는 것을 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류시원씨의 여자 친구인 서지영씨도 입상을 하는 기염을 토하는 것을 보면 커플이 경쟁을 하는 것 같아 흥미가 진진하다. 그룹 샤프의 전 멤버이기도
한 서지영씨는 예전에 TV에서 볼 때 보다 더 예뻐진 것 같다. 미스디카님과 함께 다니면서 레이싱걸 여러분들께 “먼저 가 보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하고 인사를 했다. 아쉬운 눈빛으로 우리를 쳐다보시는 레이싱걸 여러분들…… (내 생각이다^^)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이
jay@missdica.com
P.S. 후~ 이 취재기를 쓰기 위해 사진 고르면서 한 번, 글 쓰면서 한 번, 그리고 글 올리면서 한 번 등 태백에 3번 더 갔다 온
느낌입니다.
지금까지 읽어주신 독자 여러분, 태백에서 멋진 포즈를 취해주신 레이싱걸 모델 여러분, 그리고 사진 프레임 작업을 해 주신 미스디카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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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뵤^^;;
2004.05.27 23:05
최혜영님이 이쪽 처다 보고있군요...... 프로는 다르다니까.ㅋㅋ 뜨끔했겠네요..ㅋ(클릭)최혜영님이 이쪽 처다 보고있군요...... 프로는 다르다니까.ㅋㅋ 뜨끔했겠네요..ㅋ -
캐논
2004.05.29 00:03
수고 많으셨어요~(클릭)수고 많으셨어요~ -
luna
2004.06.05 03:59
잘봤어여^^;;;전 갠적으로 홍연실님 팬이거든염~담에 취재 가시면 연실님사진좀 마뉘찍어와주새욤~ 고생많으셨어여~(클릭)잘봤어여^^;;;전 갠적으로 홍연실님 팬이거든염~담에 취재 가시면 연실님사진좀 마뉘찍어와주새욤~ 고생많으셨어여~ -
betrayer
2004.07.25 05:23
늦었지만, 정말 잘 읽었습니다. 사진만 보는 거완 달리 이렇게 생생한 현장의 모습까지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꾸벅.^^(클릭)늦었지만, 정말 잘 읽었습니다. 사진만 보는 거완 달리 이렇게 생생한 현장의 모습까지
느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꾸벅.^^ -
준
2007.02.16 08:59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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