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모터스포츠 뉴스] 이승진, 마침내 GT 클래스 첫 우승 - 2007 CJ 슈퍼레이스 제4전 (요약)
- 등록일 : 2007.08.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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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845



[미스디카 뉴스 2007-08-27]
2007년 8월 26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2007 CJ 슈퍼레이스 제4전이 열렸다.
'킥스 프라임 한국 레이싱팀'의 황진우 선수는 GT 클래스 예선 1위를 차지,
오전에 열린 1-레이스에서 폴포지션에서 출발했으나 스타트 직후 같은 팀의 조항우 선수에게 추월을 허용하였다.
이 날 경기는 쇼트코스로 치뤄져 롱코스에 비해 더욱 더 앞차를 추월하기가 어려운 상황.
황진우 선수는 여러 차례의 거친 공격을 시도하여 결국 조항우 선수를 앞지르는 데 성공,
1-레이스 우승을 차지하였다. 2위는 조항우, 3위는 Modena-SGLC팀의 이승진 선수가 차지.
조항우 선수는 황진우 선수의 무리한 공격에 대해 주최측에서 FIA와 다르게 해석하여
반칙으로 인정하지 않고, 또 이 사태에 대해 팀에서는 에이스 황진우 선수를 보호하기 위해
미온적으로 대처하는 것에 불복, 오후에 열린 2-레이스에 불참했다.
경기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조항우 선수는 팀과 결별할 것임을 시사하여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
오후에 열린 2-레이스에서는 황진우 선수가 의무 피트스탑에서 오랜 시간 지체하는 틈을 타
이승진 선수가 선두를 차지하며 처음으로 GT 클래스 우승의 기쁨을 맛보았다.
캐나다 교포 출신으로 쇼맨쉽이 뛰어난 이승진 선수는 시상식 직후 포디엄에서 뛰어 내려와
관객들에게 샴페인을 뿌리는 진풍경을 연출하였다.
투어링 A 클래스에서는 GM대우 Sliderz팀 소속의 오일기 선수가 1, 2-레이스를 석권하며
이 날 팀 창단식을 가진 팀에게 우승의 기쁨을 안겨주었다.
GM대우 Sliderz팀에는 GT-1 클래스에서 활약하던 이재우 선수와 오일기 선수가 포진,
지난 대회 첫 출전할 때부터 투어링 A 클래스의 판도가 바뀔 것이 예상되었으며
이번 대회에서 마침내 그 예상이 현실이 되었다.
앞으로 투어링-A 클래스는 GM대우팀의 이재우, 오일기, S-Oil팀의 김중군, 그리고 R-Stars팀의 안재모 선수의
4파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날 출연한 레이싱모델들은 다음과 같다.
대회본부팀 - 윤선희, 강유이
CJ팀 - 남정숙, 송지나, 이미선, 김재영
GM대우 - 구지성, 이지우, 이규리, 박은경
시케인 - 노근영, 조상히, 방은영, 이지혜
In-Vision - 이랑, 지윤미, 서승현, 강서현
R-Stars - 강민정, 손보영, 이수진, 정현나
SGLC - 박수경, 홍하나, 사명아
S-Oil - 전예희, 황미희
바보몰 - 지연수, 조세희
한국타이어 - 정주미, 한채은, 황영아, 이수린
푸마 - 이효미, 우희영, 김유연, 송주경
Intercrew - 권미진
<사진 I 글 · 제이 (jay@missd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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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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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ata 2007.08.30 17:04
제이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GM대우 레이싱팀 창단식은 폼나게 하더군요.. 오일기선수가 우승한것도 기뻤습니다. 같은 Kixx팀에서 1~2위를 다투다보니 사고가 좀 있었는데 황진우선수가 같은 팀 조항우선수..(클릭) -
황진우 선수도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우승을 하면 당연한 것이고 우승을 못하면 미안해 해야 할 판이니 우승을 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무리한 플레이을 하는 것이 아닌지... ..(클릭)황진우 선수도 많이 힘들 것 같아요. 우승을 하면 당연한 것이고 우승을 못하면 미안해 해야 할 판이니 우승을 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고 있을 것 같아요. 그래서 그렇게 무리한 플레이을 하는 것이 아닌지...
조항우 선수는 교포출신이지만 재작년에 성우인디고팀에서 이재우 선수와 함께 GT 클래스에서 세컨드 드라이버로 활동했기
때문에 한국의 세컨드 드라이버 문화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는데, 올해 킥스팀에 합류할 때 그 부분이 명확하지 않았던 것
같더군요. 그 동안 조항우 선수는 현재 타는 차를 가지고는 황진우 선수를 도저히 이길 수 없다고 이야기 해 왔고 좋은 차를
제공해 주지 않는 팀에 대해 불만을 표시해 왔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팀에서 조항우 선수는 팀에서 자신을 세컨드
드라이버 취급하는 것이 명백히 판명이 났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더군요. -
현
2007.09.04 10:33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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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대우 레이싱팀 창단식은 폼나게 하더군요.. 오일기선수가 우승한것도 기뻤습니다.
같은 Kixx팀에서 1~2위를 다투다보니 사고가 좀 있었는데 황진우선수가 같은 팀 조항우선수를 마지막코너에서 푸싱했고
이 부분을 조항우선수가 항의했으나 팀에서 받아주지 않았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것이... 이미 황진우선수는 2전에서 징계를 받고 올해 말까지 집행유예중이니 이번에 패널티를 받으면
다음경기를 출전 못하지 않나요? 그래서 팀에서는 황진우선수를 보호하려고 한 것 같은데 조항우선수는 화가 많이나셨더군요
경기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할 때 [나를 세컨드라이버로 쓸 목적이었으면 처음부터 그렇게 얘길했어야한다.. 그럼 1년쉰다고 생각했을텐데...] 라며 강한 불만을 표시하시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