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디카 뉴스-2015-10-5]


4일 영암 KIC 오프로드서킷(1.4km)에서 전국 오프로드 랠리 선수들의 향연인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 4전이 열렸다.


슈퍼2000, 투어링A, 루키 세 종목으로 펼쳐진 오프로드 그랑프리 4전은 전국에서 모인 40여명 선수들의 치열한 접전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열전을 선보였으며, ‘레이싱모델과 함께 포토타임 이벤트’, ‘레이싱차량 택시타임이벤트’, ‘몬스터트럭 동호회체험주행’ 등이 함께 열려 경기장을 찾은 갤러리들을 기쁘게 하였다.

KIC 오프로드 그랑프리의 대표종목으로 최고 기량의 선수들이 무제한의 튜닝차량으로 경합을 펼치는 슈퍼2000 종목에는 윤영주(울산레이싱)가 2015시즌 2승을 거두어 영광의 포디움에 올랐다.

 

윤영주는 이날 오전에 열린 예선전에서 1:17:585를 기록하여 예선전 선두를 자리하였으며 이어 25바퀴(35km)를 달린 결승에서 29:59.632의 기록으로 가장 빨리 체커기를 받아 폴투피니쉬의 영광을 얻었다무더운 날씨와 거친 노면으로 리타이어가 속출한 가운데 예선 2위를 기록한 김화섭(울산레이싱)은 3랩이 쳐진 30:11.037의 기록으로 결승 2위를 기록하였다.

시즌 강력한 후보로 점쳐지던 임환용(R-storm)과 서형운(프로들)은 차량의 리타이어로 아쉽게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슈퍼2000 종목과 함께 통합전으로 치뤄진 투어링A는 예선전에서 강민영(GReddy)이 1:17.165로 선두를 잡았으며 신명호(프로들레이싱)가 1:17.231로 뒤를 이었다하지면 강민영은 결승전 스타트와 함께 박재봉(템페트스)과 서상진(스피드레이싱), 유성민(울산레이싱)의 초반 역주에 선두의 자리를 내주다가 7위로 경기를 마무리 하였다.


투어링A의 우승은 슈퍼2000클래스들을 위협하여 줄곧 추월 행진을 한 서상진이 31:01.851로 25바퀴를 달려 시즌 첫 우승의 영광을 얻었다.

한편 유성민은 14그리드에서 경기를 시작해 3위에 오르는 추월드라마를 펼쳐 갤러리들의 환호를 받았다.

이로서 김무송(랠리스타즈)은 시리즈 점수 57점으로 선두 유지에 성공하였으며 유성민이 49김양담(GReddy)이 45점으로 그 뒤를 쫓고 있다.


루키클래스에서는 신예스타 안찬수(화랑레이싱)의 3연승 도전이 실패로 끝난 가운데 장현동(R-Storm)의 시즌 첫 승으로 포디움에 올랐다.

예선에서 1:16:594로 폴포지션을 획득한 장현동은 결승 초반 안찬수에 선두를 내주었지만 안찬수선수의 리타이어 이후 선두를 줄곧 유지해 15바퀴(21km)를 19:12.117로 달려 우승컵을 안았다.

이를 통해 루키클래스의 시리즈 선두는 박병준이 56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안찬수와 장현동이 공동 39점으로 선두 탈환을 노리고 있다.

이날 KIC에서는 KIC-CUP 투어링카 레이스가 함께 열려 KIC를 찾은 갤러리들에게 온오프로드를 함께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시리즈 챔피언이 결정되는 대회최종전은 11월 8일 KIC 오프로드 서킷에서 펼쳐진다.


이강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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