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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디카 뉴스 2007-04-09]

2007 CJ 슈퍼레이스 개막전 결승 경기가 2007년 4월 8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렸다. CJ 슈퍼레이스는 프로선수들이 출전하는 GT 경기를
비롯, 연예인 레이싱팀 R-Stars가 출전하여 우승을 다툼으로써 크게 인기를 끌고 있는 투어링 A 클래스, 국내 아마추어 강자들이 대거 출동하여
수준 높은 경기를 펼치는 투어링 B 클래스, 그리고 포뮬러 1800 경기로 구성된다. CJ 슈퍼레이스는 올해부터 결승전을 두 번 치르는 '투 레이스'
제도를 도입하였다. 이에 따라 이 날 열린 대회에서는, 오전에 1 Race GT 통합결승전이 한 차례 열렸고, 오후에 2 Race GT 통합결승전이 또 한 차례 열렸다.

1 Race와 2 Race는 서로 독립적인 경기이며 따라서 시상도 별도로 한다. 단, 2 Race의 그리드 정렬 순서는 1 Race의 성적에 따라 정해지며,
1 Race의 그리드 정렬 순서는 전 날의 예선 경기에서 각 선수들의 베스트 랩 기록으로 정해진다.

<1 Race>


(사진) 오전에 열린 1 Race에서 폴포지션에 위치한 킥스프라임한국레이싱팀 황진우 선수.

킥스프라임한국레이싱팀 (이하 '킥스팀')의 황진우 선수는 7일에 열린 예선에서 베스트랩 1분 8초 232를 기록, 오전에 열린 1 Race에서
폴포지션을 차지했다. 롤링 스타트로 출발한 이후 황진우 선수는 선두를 지켜 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윤철수 선수는 예선 4위로 출발 후 곧바로
2위로 올라서며 황진우 선수를 매섭게 추격하였으나 황진우 선수가 선두를 지켜냄으로써 윤철수 선수는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3위는 킥스팀의 조항우 선수.


(사진) 황진우 선수를 바짝 따라 붙고 있는 윤철수 선수.

1 Race는 16랩에서 사고가 발생하여 적기가 발령되어 20랩을 다 마치지 못하고 경기가 중단되었지만, 15랩 이상 치러지면 경기는 유효하다는
규정에 따라 15랩까지의 순위를 가지고 승부가 결정되었다. 투어링 A 클래스에서 R-Stars팀의 오일기 선수가 우승, 류시원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하였다.  3위는 조성민 선수 (오비탈&유니크레이싱).


(사진) 투어링 A 클래스 1, 2, 3위를 달리고 있는 R-Stars팀의 오일기, 류시원, 안재모 선수.


(사진) 16랩에서 사고로 인해 적색기가 발령되어 경기 중단.


(사진) "..."


(사진) 1 Race GT 클래스 시상식.


(사진) 1 Race 투어링 A 클래스 시상식.


<2 Race>

오후에 열린 2 Race GT 통합결승전은 롤링 스타트가 아닌 스탠딩 스타트로 경기가 시작되었다.


(사진) 2 Race 폴포지션의 황진우 선수.


(사진) 2번 그리드의 윤철수 선수.


(사진) 3번 그리드의 조항우 선수.


(사진) 4번 그리드의 김선진 선수.


(사진) 투어링 A 클래스의 류시원 선수를 둘러싼 팬들.

그 동안 GT 경기는 늘 롤링 스타트로 경기를 시작했었기 때문에 스탠딩 스타트라는 변수에 따라 승부가 달라질 수도 있는 상황이 예상되고
있었다. 아니나 다를까, 폴포지션의 황진우 선수의 스타트가 늦었고, 이 틈을 타 2번 그리드의 윤철수 선수가 선두를 차지하였다.


(사진) 출발신호 직후 윤철수 선수와 김선진 선수가 황진우 선수를 추월하고 있다.

멋진 노란색의 로터스 엘리제를 타고 출전을 하며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는 53세의 윤철수 선수는, 올해 새로운 엔진을 장착하여 한층 업그레이드된
머쉰 파워로 오전에 열린 1 Race에서 황진우 선수와 박빙의 승부를 다툰 바 있어서, 윤철수 선수가 선두를 차지하는 순간 그의 우승이 기대되었다.


(사진) 선두를 차지한 윤철수 선수.

하지만 황진우 선수는 곧 선두를 탈환하였고, 이후 독주를 계속하여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하였다. 같은 킥스팀의 조항우 선수는 준우승을 차지하였고, 3위는 이승진 선수 (MODENA-SGLC) 선수.


(사진) 3랩에서 선두를 탈환한 황진우 선수가 4랩에서 2위와의 격차를 벌리고 있다.


(사진) 윤철수 선수를 추월하여 2위로 나선 조항우 선수.

투어링 A 클래스에서는 류시원 선수가 선두를 달리면서 일본 여성팬들을 설레게 했으나 경기 종반에 김형철 선수 (Motorwide&Griffin)와 오일기
선수에게 추월을 허용하고 3위에 머물고 말았다. 오일기 선수는 과거 오일뱅크팀의 프로 레이서답게 막판에 김형철 선수를 추월하여 1 Race에
이어 2 Race에서도 우승을 차지하였다.


(사진) 경기 중반 선두를 달리고 있는 류시원 선수와 그 뒤를 바짝 쫓고 있는 오일기 선수


(사진) 2 Race GT 클래스 시상식.


(사진) 2 Race 투어링 A 클래스 시상식.

한편 투어링 B 클래스에서는 작년도 포뮬러 챔피언인 강민재 선수 (UNIVERSAL-K 킴스레이싱)가 우승을 차지하였고,
한치우 선수 (파이널레이싱)가 2위, 서호성 선수 (KTdom)가 3위를 차지하였다.


(사진) 투어링 B 클래스 시상식.

포뮬러 경기에서는 안정민 선수 (UNIVERSAL-K 킴스레이싱)가 우승, 2위는 김도윤 (인비젼 레이싱팀), 3위는 김종겸 (KTdom) 선수가  차지하였다.


(사진) 포뮬러 1800 시상식.

<전반적인 대회 분위기>

하루에 두 번의 경기를 치르고, 레이싱경기 입상자에 대한 상금이 크게 늘어남으로써 선수들이 대회에 임하는 열기가 더 뜨거워 진 것 같았고,
또한 대회측에서는 관객들을 위한 대형 스크린을 중앙 무대에 설치하여 경기를 생중계 함으로써 경기장 안에 입장한 관객들의 관심을 레이싱모델에서
레이싱경기로 상당부분 끌어 들인 것 같았다.


(사진) 중앙 무대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에서 생중계 되는 경기를 지켜보고 있는 관객들.

작년 대회에 비해 참가팀과 참여업체가 줄어들었다. 성우 인디고팀이 해체되었고, 펠롭스 레이싱팀은 GT 마스터즈 대회에 출전하면서 CJ 슈퍼레이스에는
출전하지 않게 되었으며, 금호타이어가 스폰서로서 대회에 참여하지 않았다. 또 대회가 열린 4월 8일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2007서울모터쇼와
일정이 겹쳐서 대부분의 레이싱 모델들이 대회에 참가할 수 없었고, 이에 따라 대부분의 갤러리들은 용인이 아닌  일산으로 갔기 때문에 용인
스피드웨이는 매우 한산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황진우, 류시원 등 인기있는 레이서들이 출전함으로써 레이싱 경기를 즐기러 온 관중들은 꽤 많았다.

2007서울모터쇼 때문에 많은 레이싱모델들이 출연을 못 하자 모델 에이전시에서는 국제대학교 모델학과 1학년생들을 섭외하여 레이싱모델로 출연시켰다.

오늘 출연한 모델들은 다음과 같다.

대회본부 - 서승현, 이금비 외 2명
CJ - 정혜란 외 3명
킥스팀 - 황미령, 이지영, 송이나, 이진2
한국타이어 - 정주미, 황영아, 한채은, 김서아
푸마 - 고은하, 박희은, 정주원, 채수지
R-Stars - 강민정, 손보영, 이수진

<사진 I 글 · 제이 (jay@missd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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