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모터스포츠 뉴스] [2006 DDGT 제3전] 김태현, '꼴찌에서 우승' 신화를 이루다
- 등록일 : 2006.08.2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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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494
2006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 제3전
[미스디카 뉴스 2006-08-24]
2006년 8월 20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6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 제3전에서의
GT 레이스는 극적인 승부를 연출한 명승부였습니다.

폴 포지션 김동순 선수 (OBITAL Racing팀)의 터뷸런스. 옆은 레이싱걸 정주미양.

2번 그리드 박정석 선수 (Shine Racing팀)의 투스카니. 옆은 레이싱걸 남정숙양.

3번 그리드 양현우 선수 (T&Z)의 투스카니. 옆은 레이싱걸 이은미양.
양현우 선수는 지난 2전 때의 우승자입니다.

4번 그리드 박형일 선수 (CAREX)의 마쯔다 RX-7. 옆은 레이싱걸 김지애양.

5번 그리드 GT-A 클래스의 김용훈 선수 (Team-MAX팀)의 티뷰런. 레이싱걸 김하나양.

1전 때의 우승자이며, 오늘도 우승 후보 중의 한 사람인 김태현 선수는 어디에 있을까요?
맨 뒤에 있습니다. 예선 기록으로는 폴 포지션을 차지해야 했으나 황색기 발령 상황에서 앞차를 추월했다고 하여
패널티를 받아 규정대로 최후방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김태현 선수의 레이싱 스승이자 같은 슈퍼드리프트팀의 신윤재 선수가 뭔가 작전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포메이션랩 출발 3분전.

포매이션랩 한 바퀴를 돌고 다시 그리드에 정렬한 머쉰들.

마침내 출발! 1번 그리드 김동순 선수가 2번 그리드 박정석 선수 앞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김동순 선수가 박정석 선수 앞을 막아 서는데 성공.

이 때 3위로 출발한 양현우 선수와 4위로 출발한 박형일 선수가 양쪽에서 무서운 기세로 달려 나오고 있습니다.

아, 빠릅니다. 빠릅니다.

어느새 양쪽 윙의 선수들이 가운데 선수들을 추월하고 있습니다.

양현우 선수와 박형일 선수가 1, 2위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1번 코너를 돌 때 양현우 선수가 1위를 차지합니다.
그는 2전에 이어 오늘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110번 양현우 선수는 3번 코너를 돌다가 스핀을 하고 맙니다.

위태롭습니다.

양현우 선수가 스핀하는 동안 2위로 3코너를 돌고 있는 118번 박형일 선수.

110번 양현우 선수가 118번 박형우 선수의 머쉰을 들이 받고 말았습니다.

충돌 당한 후 반대편 방향을 향하고 있는 118번 하늘색 머쉰.

매우 위험해 보이는 순간. 그러나 다들 잘 피해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118번 머쉰은 크게 부서졌군요. 110번 머쉰도 4코너에 이르지 못하고 리타이어 합니다.

황색기 발령.

선두 차량이 2랩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1위는 GT-A 클래스의 38번 김용훈 선수, 2위는 46번 임상철 선수, 3위는 7번 김규태 선수.
GT-A 클래스 김용훈 선수의 티뷰런이 GT-300 클래스 선수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4위는 115번 김태현 선수입니다.
꼴찌로 출발한 김태현 선수가 놀랍게도 벌써 4위로 나섰습니다.
김태현 선수 헤드라이트의 노란 불빛이 매우 강력하군요.
하이빔을 켠 김태현 선수가 뒤에서 따라온다면 왠지 길을 비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김태현 선수는 2코너를 돌 때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랩째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1위는 GT-A 클래스의 김용훈 선수, 2위는 임상철 선수, 3위는 김태현 선수입니다.

김태현 선수는 3위를 달리고 있는데 직선 코스에서 속력을 내고 있습니다.
앞을 막고 있는 선수가 없군요. 결국 직선코스가 끝나는 1코너에서 김태현 선수는 선두를 잡습니다.

1위로 2코너를 돌고 있는 김태현 선수. 임상철 선수도 김용훈 선수를 추월했습니다.
현재 4위는 김규태 선수 (Team Omega)의 닛산펄사 GTI-R.

3코너를 돌고 있는 김태현 선수와 임상철 선수.

김태현 선수.

임상철 선수.

2분 후 김태현 선수가 여전히 1위인 가운데 김규태 선수가 임상철 선수를 추월했습니다.
김규태 선수는 2위로 골인하여 GT-300 클래스 2위를 차지합니다.
현재 4위는 김용훈 선수. 김용훈 선수는 3위로 골인하여 GT-A 클래스 우승을 차지합니다.

임상철 선수 투스카니의 백파이어. 임상철 선수는 완주하지 못하고 리타이어 합니다.

20랩을 돌고 체커기를 받으며 골인하고 있는 김태현 선수.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피트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붉게 상기된 얼굴의 김태현 선수.

헬멧을 벗은 후 기쁨을 참지 못해 표정 관리가 안 되는 21살 청년.

환하게 미소짓는 김태현 선수.
초반 선두 차량들의 충돌 사고로 운이 따라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겸손해 하면서,
꼴찌로 출발해서 1위로 골인해 보는 것이 레이싱을 하면서 꼭 한번쯤 해 보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꿈을 이루었다며 기뻐하더군요.
1위 자리에서 출발해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폴투피니쉬 (Pole to Finish)라고 하는데,
꼴찌에서 출발해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뭐라고 하나요?

저녁 7시 8분, 17개 종목 중 맨 마지막에 치루어진 GT-300 클래스 시상식.
멋진 시합이었습니다.
<사진 I 글 · 제이 (jay@missd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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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디카 뉴스 2006-08-24]
2006년 8월 20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06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 제3전에서의
GT 레이스는 극적인 승부를 연출한 명승부였습니다.

폴 포지션 김동순 선수 (OBITAL Racing팀)의 터뷸런스. 옆은 레이싱걸 정주미양.

2번 그리드 박정석 선수 (Shine Racing팀)의 투스카니. 옆은 레이싱걸 남정숙양.

3번 그리드 양현우 선수 (T&Z)의 투스카니. 옆은 레이싱걸 이은미양.
양현우 선수는 지난 2전 때의 우승자입니다.

4번 그리드 박형일 선수 (CAREX)의 마쯔다 RX-7. 옆은 레이싱걸 김지애양.

5번 그리드 GT-A 클래스의 김용훈 선수 (Team-MAX팀)의 티뷰런. 레이싱걸 김하나양.

1전 때의 우승자이며, 오늘도 우승 후보 중의 한 사람인 김태현 선수는 어디에 있을까요?
맨 뒤에 있습니다. 예선 기록으로는 폴 포지션을 차지해야 했으나 황색기 발령 상황에서 앞차를 추월했다고 하여
패널티를 받아 규정대로 최후방에서 출발하게 되었습니다.
김태현 선수의 레이싱 스승이자 같은 슈퍼드리프트팀의 신윤재 선수가 뭔가 작전지시를 하고 있습니다.

포메이션랩 출발 3분전.

포매이션랩 한 바퀴를 돌고 다시 그리드에 정렬한 머쉰들.

마침내 출발! 1번 그리드 김동순 선수가 2번 그리드 박정석 선수 앞을 막으려 하고 있습니다.

김동순 선수가 박정석 선수 앞을 막아 서는데 성공.

이 때 3위로 출발한 양현우 선수와 4위로 출발한 박형일 선수가 양쪽에서 무서운 기세로 달려 나오고 있습니다.

아, 빠릅니다. 빠릅니다.

어느새 양쪽 윙의 선수들이 가운데 선수들을 추월하고 있습니다.

양현우 선수와 박형일 선수가 1, 2위로 나서고 있습니다.
그리고 1번 코너를 돌 때 양현우 선수가 1위를 차지합니다.
그는 2전에 이어 오늘도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까요?

그러나 110번 양현우 선수는 3번 코너를 돌다가 스핀을 하고 맙니다.

위태롭습니다.

양현우 선수가 스핀하는 동안 2위로 3코너를 돌고 있는 118번 박형일 선수.

110번 양현우 선수가 118번 박형우 선수의 머쉰을 들이 받고 말았습니다.

충돌 당한 후 반대편 방향을 향하고 있는 118번 하늘색 머쉰.

매우 위험해 보이는 순간. 그러나 다들 잘 피해서 지나가고 있습니다.

118번 머쉰은 크게 부서졌군요. 110번 머쉰도 4코너에 이르지 못하고 리타이어 합니다.

황색기 발령.

선두 차량이 2랩째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1위는 GT-A 클래스의 38번 김용훈 선수, 2위는 46번 임상철 선수, 3위는 7번 김규태 선수.
GT-A 클래스 김용훈 선수의 티뷰런이 GT-300 클래스 선수들의 추격을 뿌리치고 1위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까요?
4위는 115번 김태현 선수입니다.
꼴찌로 출발한 김태현 선수가 놀랍게도 벌써 4위로 나섰습니다.
김태현 선수 헤드라이트의 노란 불빛이 매우 강력하군요.
하이빔을 켠 김태현 선수가 뒤에서 따라온다면 왠지 길을 비켜줘야 할 것 같습니다.^^

김태현 선수는 2코너를 돌 때 3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3랩째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1위는 GT-A 클래스의 김용훈 선수, 2위는 임상철 선수, 3위는 김태현 선수입니다.

김태현 선수는 3위를 달리고 있는데 직선 코스에서 속력을 내고 있습니다.
앞을 막고 있는 선수가 없군요. 결국 직선코스가 끝나는 1코너에서 김태현 선수는 선두를 잡습니다.

1위로 2코너를 돌고 있는 김태현 선수. 임상철 선수도 김용훈 선수를 추월했습니다.
현재 4위는 김규태 선수 (Team Omega)의 닛산펄사 GTI-R.

3코너를 돌고 있는 김태현 선수와 임상철 선수.

김태현 선수.

임상철 선수.

2분 후 김태현 선수가 여전히 1위인 가운데 김규태 선수가 임상철 선수를 추월했습니다.
김규태 선수는 2위로 골인하여 GT-300 클래스 2위를 차지합니다.
현재 4위는 김용훈 선수. 김용훈 선수는 3위로 골인하여 GT-A 클래스 우승을 차지합니다.

임상철 선수 투스카니의 백파이어. 임상철 선수는 완주하지 못하고 리타이어 합니다.

20랩을 돌고 체커기를 받으며 골인하고 있는 김태현 선수.

경기를 마친 선수들이 피트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붉게 상기된 얼굴의 김태현 선수.

헬멧을 벗은 후 기쁨을 참지 못해 표정 관리가 안 되는 21살 청년.

환하게 미소짓는 김태현 선수.
초반 선두 차량들의 충돌 사고로 운이 따라서 우승을 할 수 있었다고 겸손해 하면서,
꼴찌로 출발해서 1위로 골인해 보는 것이 레이싱을 하면서 꼭 한번쯤 해 보고 싶었던 것이었는데
꿈을 이루었다며 기뻐하더군요.
1위 자리에서 출발해서 우승을 차지할 경우 폴투피니쉬 (Pole to Finish)라고 하는데,
꼴찌에서 출발해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은 뭐라고 하나요?

저녁 7시 8분, 17개 종목 중 맨 마지막에 치루어진 GT-300 클래스 시상식.
멋진 시합이었습니다.
<사진 I 글 · 제이 (jay@missd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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