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모터스포츠 뉴스] 스피드 페스티벌 제2전, 성공적으로 열려 (종합)
- 등록일 : 2006.06.13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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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6797
스피드 페스티벌 제2전, 성공적으로 개최 (종합)
[미스디카 뉴스 2006-06-13]
2006년 6월 11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는 스피드 페스티벌 제2전이 열렸다.

오전 10시 용인 스피드웨이 모습.
오전에 내린 비로 스피드웨이를 찾는 관객이 적었고, 대회주최사 변경 등의 변화를 겪으면서
레이스 참가자도 적어져서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 하루 일정이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메디컬 체크, 드라이버 브리핑, 검차 및 예선전이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체험 주행과 이벤트 주행에 이어 각 클래스별 레이스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이 날의 레이스는 클릭 챌린지 클래스 및 영 클래스 결승전 12랩,
쎄라토 클래스 결승전 20랩, 그리고 클릭 챔피언 클래스 20랩의 세 가지 경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 세 가지 관전 포인트]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었다.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R-Stars팀의 김진표 선수에게 있었다.
김진표 선수는 지난 대회에 첫 출전하여 영 클래스 (기존 RD 클래스)에서 예선 1위를 했으나
결승전에서의 실수로 우승을 놓쳤었는데, 그래도 3위를 차지하여 첫 출전에 포디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과연 영 클래스 챔피언 박근철 선수를 누르고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서호성 선수가 이번에는 과연 2관왕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에 있었다.
클릭 차량으로 용인 스피드웨이 랩타임 기록 보유자인 아마추어 최강자 서호성 선수는,
하나의 레이스로는 성이 안 찼는지 지난 대회에는 두 개 클래스에 연속 출전하여
쎄라토 클래스에서는 우승을, 클릭 챔피언 클래스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기량을 과시했었는데,
이번에는 과연 두 개 클래스 우승을 독차지 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클릭 챔피언 클래스의
호락호락하지 않은 강자들인 김남균 선수나 신윤재 선수가 서호성 선수의 2관왕을 저지할 것인지에
관전 포인트를 맞춰 볼 수 있었다. 지난 대회 클릭전 우승은 김남균 선수가 차지했었다.
세번째 관심은 최연소 출전자 21세 김태현 선수의 성적에 모아졌다.
올해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타임 트라이얼 우승,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 GT전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한국 레이싱계의 집중 스폿라이트를 받고 있는 그가 과연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국내 아마추어 최강자들과 겨루어 어떤 성적을 거두어 낼 지 그 귀추가 주목되었었다.
[경기 결과]
김진표 선수가 챌린지 클래스 및 영 클래스 통합 결승전에서 1위로 골인하면서 영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였다.
8년전부터 레이스를 하고 싶었다는 그는 '해보고 싶은 일들을 더 이상 미루고 싶지 않아'
올해 마침내 레이스를 시작하였고, 참가 2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클릭 영 클래스 우승 직후 활짝 웃고 있는 김진표 선수. "카메라 한번 봐 주세요~~", "아이 쑥스러운데..."
쎄라토전에서 예선 2위를 차지한 서호성 선수는, 결승전 레이스 중 1위를 탈환, 이 후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하였고,
그리고는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10분 후 출발하는 클릭 챔피언 클래스 결승전 출전을 위해 달려갔다.
클릭전에서 투혼을 기대했으나 예선 6위의 성적으로 6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그는, 그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4위에 그치고 말았다.

쎄라토 클래스 우승 직후 클릭 챔피언 클래스 출전을 위해 부지런히 달려가는 서호성 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클릭전 예선 1위는 신윤재 선수, 2위는 김태현 선수, 3위는 임상철 선수, 4위는 윤철희 선수, 5위는 김남균 선수, 6위는 서호성 선수의 순.
레이스가 20랩 밖에 되지 않아 스타트와 함께 순위가 정해지고 나면 앞선 선수가 특별히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뒤처진 선수가 앞선 선수를 추월하기는 매우 어렵다.
출발 직후 1위 신윤재, 2위 김태현, 3위 임상철, 4위 김남균, 5위 서호성의 순으로 레이스를 하게 되었고
도중에 김남균 선수가 3위로 나섰다가 5위로 처지는 변화가 있었을 뿐 처음 순위가 그대로 유지되어,
신윤재 선수가 폴투피니쉬를 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관심을 모았던 김태현 선수는 스승인 신윤재 선수를
앞지르지 못하고 아쉽게도 2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서호성 선수는 노련한 임상철 선수를 앞지르지 못해 선두 경쟁에 나서지 못하고 4위에 만족해야 했다.
3위 임상철, 4위 서호성, 5위 김남균, 6위는 최장한 선수가 차지하였다.

클릭 챔피언 클래스 우승 직후 SBS 인터뷰 중인 신윤재 선수. "실력들이 큰 차이가 안 나니까 제가 뭐 특별히 실수만 안 한다면 저를 추월하는 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봐야죠..."

"혹시 본인이 우승할 거라고 생각은 안 하셨나요?" 리포터의 질문에 웃음을 터뜨리는 김태현, 신윤재 선수.
[시상식]

챌린지 클래스 시상식.

영 클래스 시상식.

쎄라토 클래스 시상식.

챔피언 클래스 시상식.
대회주최사 변경으로 대회를 이어 받은 KMRC는,
시간이 없어서 관객들을 위한 별도의 이벤트는 준비하지 못했지만
선한사마리아원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시간이 매우 촉박했던데 비해 경기를 무사히 치루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평가된다.
스피드 페스티벌 제3전은 7월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사진 I 글 · 제이 (jay@missd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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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디카 뉴스 2006-06-13]
2006년 6월 11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는 스피드 페스티벌 제2전이 열렸다.

오전 10시 용인 스피드웨이 모습.
오전에 내린 비로 스피드웨이를 찾는 관객이 적었고, 대회주최사 변경 등의 변화를 겪으면서
레이스 참가자도 적어져서 비교적 한적한 분위기 속에 하루 일정이 차분하게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메디컬 체크, 드라이버 브리핑, 검차 및 예선전이 진행되었고,
오후에는 체험 주행과 이벤트 주행에 이어 각 클래스별 레이스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이 날의 레이스는 클릭 챌린지 클래스 및 영 클래스 결승전 12랩,
쎄라토 클래스 결승전 20랩, 그리고 클릭 챔피언 클래스 20랩의 세 가지 경기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번 대회 세 가지 관전 포인트]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세 가지로 요약될 수 있었다.
첫번째 관전 포인트는 R-Stars팀의 김진표 선수에게 있었다.
김진표 선수는 지난 대회에 첫 출전하여 영 클래스 (기존 RD 클래스)에서 예선 1위를 했으나
결승전에서의 실수로 우승을 놓쳤었는데, 그래도 3위를 차지하여 첫 출전에 포디엄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과연 영 클래스 챔피언 박근철 선수를 누르고 우승을 할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졌다.
두번째 관전 포인트는 서호성 선수가 이번에는 과연 2관왕을 차지할 수 있을 것인지에 있었다.
클릭 차량으로 용인 스피드웨이 랩타임 기록 보유자인 아마추어 최강자 서호성 선수는,
하나의 레이스로는 성이 안 찼는지 지난 대회에는 두 개 클래스에 연속 출전하여
쎄라토 클래스에서는 우승을, 클릭 챔피언 클래스에서는 2위를 차지하는 놀라운 기량을 과시했었는데,
이번에는 과연 두 개 클래스 우승을 독차지 할 수 있을 것인지, 아니면 클릭 챔피언 클래스의
호락호락하지 않은 강자들인 김남균 선수나 신윤재 선수가 서호성 선수의 2관왕을 저지할 것인지에
관전 포인트를 맞춰 볼 수 있었다. 지난 대회 클릭전 우승은 김남균 선수가 차지했었다.
세번째 관심은 최연소 출전자 21세 김태현 선수의 성적에 모아졌다.
올해 혜성과 같이 등장하여 타임 트라이얼 우승,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 GT전 우승을 차지함으로써
한국 레이싱계의 집중 스폿라이트를 받고 있는 그가 과연 스피드 페스티벌에서
국내 아마추어 최강자들과 겨루어 어떤 성적을 거두어 낼 지 그 귀추가 주목되었었다.
[경기 결과]
김진표 선수가 챌린지 클래스 및 영 클래스 통합 결승전에서 1위로 골인하면서 영 클래스 우승을 차지하였다.
8년전부터 레이스를 하고 싶었다는 그는 '해보고 싶은 일들을 더 이상 미루고 싶지 않아'
올해 마침내 레이스를 시작하였고, 참가 2전만에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클릭 영 클래스 우승 직후 활짝 웃고 있는 김진표 선수. "카메라 한번 봐 주세요~~", "아이 쑥스러운데..."
쎄라토전에서 예선 2위를 차지한 서호성 선수는, 결승전 레이스 중 1위를 탈환, 이 후 여유있게 우승을 차지하였고,
그리고는 기쁨을 누릴 새도 없이 10분 후 출발하는 클릭 챔피언 클래스 결승전 출전을 위해 달려갔다.
클릭전에서 투혼을 기대했으나 예선 6위의 성적으로 6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그는, 그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4위에 그치고 말았다.

쎄라토 클래스 우승 직후 클릭 챔피언 클래스 출전을 위해 부지런히 달려가는 서호성 선수. "우승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클릭전 예선 1위는 신윤재 선수, 2위는 김태현 선수, 3위는 임상철 선수, 4위는 윤철희 선수, 5위는 김남균 선수, 6위는 서호성 선수의 순.
레이스가 20랩 밖에 되지 않아 스타트와 함께 순위가 정해지고 나면 앞선 선수가 특별히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뒤처진 선수가 앞선 선수를 추월하기는 매우 어렵다.
출발 직후 1위 신윤재, 2위 김태현, 3위 임상철, 4위 김남균, 5위 서호성의 순으로 레이스를 하게 되었고
도중에 김남균 선수가 3위로 나섰다가 5위로 처지는 변화가 있었을 뿐 처음 순위가 그대로 유지되어,
신윤재 선수가 폴투피니쉬를 하면서 우승을 차지하였고, 관심을 모았던 김태현 선수는 스승인 신윤재 선수를
앞지르지 못하고 아쉽게도 2위에 머무르고 말았다.
서호성 선수는 노련한 임상철 선수를 앞지르지 못해 선두 경쟁에 나서지 못하고 4위에 만족해야 했다.
3위 임상철, 4위 서호성, 5위 김남균, 6위는 최장한 선수가 차지하였다.

클릭 챔피언 클래스 우승 직후 SBS 인터뷰 중인 신윤재 선수. "실력들이 큰 차이가 안 나니까 제가 뭐 특별히 실수만 안 한다면 저를 추월하는 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봐야죠..."

"혹시 본인이 우승할 거라고 생각은 안 하셨나요?" 리포터의 질문에 웃음을 터뜨리는 김태현, 신윤재 선수.
[시상식]

챌린지 클래스 시상식.

영 클래스 시상식.

쎄라토 클래스 시상식.

챔피언 클래스 시상식.
대회주최사 변경으로 대회를 이어 받은 KMRC는,
시간이 없어서 관객들을 위한 별도의 이벤트는 준비하지 못했지만
선한사마리아원 어린이들을 초청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대회는 시간이 매우 촉박했던데 비해 경기를 무사히 치루고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평가된다.
스피드 페스티벌 제3전은 7월 23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다.
<사진 I 글 · 제이 (jay@missd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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