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모터스포츠 뉴스] 이맹근-김태현의 불꽃 튀는 승부 - 2006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 제5전
- 등록일 : 2006.10.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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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9551
[미스디카 뉴스 2006-10-06]
2006년 10월 1일 오후 2시반, 용인스피드웨이.
2006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 (DDGT) 제5전에서 GT 통합 결승전 (20랩) 경기가 열렸습니다.

예선 2위로 2번 그리드를 차지한 MK 이맹근 선수의 미쯔비시 에볼루션.
이맹근 선수의 출전 차량은 380마력의 막강한 파워를 가진 머쉰입니다. 현재 GT 레이스에서 연승을 달리고 있는 슈퍼루키 김태현 선수의 머쉰은
280마력의 투스카니보다 100마력이 앞섭니다. 사진의 레이싱모델은 조세희양.

레이싱모델 지연수양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이맹근 선수. 이맹근 선수는 B형이로군요.
이맹근 선수는 올해 DDGT 대회 개최 이후 대회 오거나이저 대표로서의 업무에 바빠 직접 출전할 여유를 갖지 못하다가 마침내 이번 대회에 몸소 출전을 하였습니다.
이번 레이스에서 이맹근 선수의 관록과 파워가 승리할 것인지, 아니면 최근 경기 감각이 최고조에 이른 젊은 김태현 선수의 패기와 테크닉이 승리할 것인지
시합전부터 세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3번 그리드의 김태현 선수가 얌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옆은 레이싱모델 이은미양.

폴포지션은 박형일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옆은 레이싱모델 정주미양.

박형일 선수의 마쯔다 RX-7. 예쁜 하늘색이었던 RX-7이 회색으로 완전 변신을 했습니다.

4번 그리드의 양현우 선수와 레이싱모델 김하나양.

5번 그리드의 김규태 선수.

6번 그리드 임상철 선수의 투스카니.

7번 그리드 문호식 선수의 티뷰론. GT-A 클래스 중에는 가장 선두입니다.

8번 그리드 이승훈 선수의 쇼맨쉽 넘치는 포즈.

9번 그리드 장주석 선수와 레이싱모델 송가희양.

그리드에 정렬한 출전 차량들.
[제1랩 ~ 제6랩]

적색등이 꺼지면서 스타트 하는 순간.

앗, 폴포지션 박형일 선수와 2번 그리드 이맹근 선수의 스타트가 늦습니다. 그 사이 앞 차를 피해 앞으로 나오고 있는 다른 선수들.

박형일 선수가 폴포지션에서 아직도 제자리에 멈춰있는 사이에 뒤에 있던 3번, 5번 그리드의 김태현 선수와 김규태 선수가 앞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연기를 내고 있는 2번 그리드 이맹근 선수의 출발이 늦은 사이 4번 그리드의 양현우 선수가 앞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박형일 선수는 매우 뒤쳐지고 있습니다. 8번 그리드의 이승훈 선수가 같은 TEAM OMEGA팀의 김규태 선수 뒤를 따라 앞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우 선수가 이맹근 선수를 추월할 것 같더니 이맹근 선수가 이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가속이 되어 물밀듯이 달려 나오는 차량들.

막상 출발을 하니까 이맹근 선수, 빠릅니다. 김태현 선수가 1위, 김규태 선수가 2위를 달리는 가운데 3위 자리를 놓고 다툼이 치열합니다.

1코너를 돌고 있는 김태현 선수와 김규태 선수.

2코너를 돌고 있는 선수들. 1위 김태현, 2위 김규태, 3위 이승훈, 4위 이맹근, 5위 임상철, 6위 양현우, 7위 문호식 선수 순입니다.

3코너를 돌고 있는 선수들.

제2랩. 김태현 선수가 2위와의 격차를 벌이고 있습니다.

임상철 선수가 4위로 올라섰군요.

3코너를 돌고 있습니다.

제3랩. 김태현 선수가 1위로 독주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김태현 선수가 싱겁게 우승을 해 버릴 것 같습니다.

이맹근 선수가 직선 코스에서 임상철 선수를 추월하고 있습니다.

제5랩. 이맹근 선수가 다른 선수들을 한 명씩 추월하더니 어느새 2위까지 올라왔습니다.
3코너를 돌고 있는 김태현 선수 뒤에 이맹근 선수가 보입니다.

이맹근 선수.

제6랩.

2코너에서 김태현 선수를 압박하고 있는 이맹근 선수.

3코너.

4코너를 향해서.
[제7랩 ~ 제10랩]

제7랩. 이맹근 선수가 차선을 변경하여 직선 코스에서 가속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김태현 선수가 다른 선수를 추월할 때의 상황과 비슷합니다. 직선 코스에서 맞대결을 펼칠 경우 김태현 선수가 절대 불리한 상황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

마침내...

마침내...

마침내 이맹근 선수, 김태현 선수를 추월하고 있습니다.

제7랩 막판. 10코너를 돌아 직선 코스에 들어섰을 때 이맹근 선수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김태현 선수 앞에 백마커 차량이 있어서 청색기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청색기는 바로 뒤에 빠른 차량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깃발로,
해당 차량은 추월을 허용할 수 있도록 길을 양보해야 합니다.

제8랩의 시작.

직선코스에서 다시 이맹근 선수가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3코너를 돌고 있습니다.

제9랩.
[10랩 ~ 20랩]

제10랩. 이맹근 선수가 김태현 선수를 크게 따돌리고 있습니다. 이맹근 선수는 김태현 선수와의 거리를 점점 더 벌리고 있습니다.
이맹근 선수의 파워와 김태현 선수의 테크닉의 대결은 이미 승부가 난 셈입니다.

지금 이맹근 선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맹근 선수는 머쉰 파워 뿐만 아니라 주행 테크닉도 결코 만만치 않아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어 버렸습니다.
이대로 이맹근 선수가 우승, 김태현 선수가 2위를 차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맹근 선수는 제18랩 1코너에서 석연치 않게 스핀, 이후 머쉰 트러블로 리타이어 합니다.
승부는 승부이므로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이 맞겠지만, 이맹근 선수로서는 이대로 우승을 하는 것이 모양이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승부를 양보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맹근 선수는, 시상식 때 사회자의 "일부러 양보하신거죠?" 라는 질문에
"자의반 타의반입니다."라고 대답하여 여운을 남겼습니다.

우승 직후 멋적게 축하를 받고 있는 김태현 선수.
"저는 아무 것도 한 게 없어요...", "아직도 배울 게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며 겸손해 했습니다.

어쨌든 또 우승. 엄지를 세워 보이는 김태현 선수.

GT-300 클래스 시상식.
우승 김태현, 2위 김규태, 3위는 박형일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이맹근 대표는 시상자로서 수상자인 김태현 선수와 포디엄 1위 자리에 함께 올랐습니다.
이맹근 선수의 출전으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 멋진 레이스였습니다.
<사진 I 글 · 제이 (jay@missd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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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0월 1일 오후 2시반, 용인스피드웨이.
2006 한국 퍼포먼스 챌린지 (DDGT) 제5전에서 GT 통합 결승전 (20랩) 경기가 열렸습니다.

예선 2위로 2번 그리드를 차지한 MK 이맹근 선수의 미쯔비시 에볼루션.
이맹근 선수의 출전 차량은 380마력의 막강한 파워를 가진 머쉰입니다. 현재 GT 레이스에서 연승을 달리고 있는 슈퍼루키 김태현 선수의 머쉰은
280마력의 투스카니보다 100마력이 앞섭니다. 사진의 레이싱모델은 조세희양.

레이싱모델 지연수양과 함께 포즈를 취한 이맹근 선수. 이맹근 선수는 B형이로군요.
이맹근 선수는 올해 DDGT 대회 개최 이후 대회 오거나이저 대표로서의 업무에 바빠 직접 출전할 여유를 갖지 못하다가 마침내 이번 대회에 몸소 출전을 하였습니다.
이번 레이스에서 이맹근 선수의 관록과 파워가 승리할 것인지, 아니면 최근 경기 감각이 최고조에 이른 젊은 김태현 선수의 패기와 테크닉이 승리할 것인지
시합전부터 세간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3번 그리드의 김태현 선수가 얌전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습니다. 옆은 레이싱모델 이은미양.

폴포지션은 박형일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옆은 레이싱모델 정주미양.

박형일 선수의 마쯔다 RX-7. 예쁜 하늘색이었던 RX-7이 회색으로 완전 변신을 했습니다.

4번 그리드의 양현우 선수와 레이싱모델 김하나양.

5번 그리드의 김규태 선수.

6번 그리드 임상철 선수의 투스카니.

7번 그리드 문호식 선수의 티뷰론. GT-A 클래스 중에는 가장 선두입니다.

8번 그리드 이승훈 선수의 쇼맨쉽 넘치는 포즈.

9번 그리드 장주석 선수와 레이싱모델 송가희양.

그리드에 정렬한 출전 차량들.
[제1랩 ~ 제6랩]

적색등이 꺼지면서 스타트 하는 순간.

앗, 폴포지션 박형일 선수와 2번 그리드 이맹근 선수의 스타트가 늦습니다. 그 사이 앞 차를 피해 앞으로 나오고 있는 다른 선수들.

박형일 선수가 폴포지션에서 아직도 제자리에 멈춰있는 사이에 뒤에 있던 3번, 5번 그리드의 김태현 선수와 김규태 선수가 앞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연기를 내고 있는 2번 그리드 이맹근 선수의 출발이 늦은 사이 4번 그리드의 양현우 선수가 앞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박형일 선수는 매우 뒤쳐지고 있습니다. 8번 그리드의 이승훈 선수가 같은 TEAM OMEGA팀의 김규태 선수 뒤를 따라 앞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양현우 선수가 이맹근 선수를 추월할 것 같더니 이맹근 선수가 이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제 가속이 되어 물밀듯이 달려 나오는 차량들.

막상 출발을 하니까 이맹근 선수, 빠릅니다. 김태현 선수가 1위, 김규태 선수가 2위를 달리는 가운데 3위 자리를 놓고 다툼이 치열합니다.

1코너를 돌고 있는 김태현 선수와 김규태 선수.

2코너를 돌고 있는 선수들. 1위 김태현, 2위 김규태, 3위 이승훈, 4위 이맹근, 5위 임상철, 6위 양현우, 7위 문호식 선수 순입니다.

3코너를 돌고 있는 선수들.

제2랩. 김태현 선수가 2위와의 격차를 벌이고 있습니다.

임상철 선수가 4위로 올라섰군요.

3코너를 돌고 있습니다.

제3랩. 김태현 선수가 1위로 독주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대로 김태현 선수가 싱겁게 우승을 해 버릴 것 같습니다.

이맹근 선수가 직선 코스에서 임상철 선수를 추월하고 있습니다.

제5랩. 이맹근 선수가 다른 선수들을 한 명씩 추월하더니 어느새 2위까지 올라왔습니다.
3코너를 돌고 있는 김태현 선수 뒤에 이맹근 선수가 보입니다.

이맹근 선수.

제6랩.

2코너에서 김태현 선수를 압박하고 있는 이맹근 선수.

3코너.

4코너를 향해서.
[제7랩 ~ 제10랩]

제7랩. 이맹근 선수가 차선을 변경하여 직선 코스에서 가속을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김태현 선수가 다른 선수를 추월할 때의 상황과 비슷합니다. 직선 코스에서 맞대결을 펼칠 경우 김태현 선수가 절대 불리한 상황입니다.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상황...

마침내...

마침내...

마침내 이맹근 선수, 김태현 선수를 추월하고 있습니다.

제7랩 막판. 10코너를 돌아 직선 코스에 들어섰을 때 이맹근 선수가 근소한 차이로 앞서가고 있습니다.
김태현 선수 앞에 백마커 차량이 있어서 청색기가 휘날리고 있습니다. 청색기는 바로 뒤에 빠른 차량이 있다는 것을 알리는 깃발로,
해당 차량은 추월을 허용할 수 있도록 길을 양보해야 합니다.

제8랩의 시작.

직선코스에서 다시 이맹근 선수가 앞서 나가고 있습니다.

3코너를 돌고 있습니다.

제9랩.
[10랩 ~ 20랩]

제10랩. 이맹근 선수가 김태현 선수를 크게 따돌리고 있습니다. 이맹근 선수는 김태현 선수와의 거리를 점점 더 벌리고 있습니다.
이맹근 선수의 파워와 김태현 선수의 테크닉의 대결은 이미 승부가 난 셈입니다.

지금 이맹근 선수는 어떤 생각을 하고 있을까요?
이맹근 선수는 머쉰 파워 뿐만 아니라 주행 테크닉도 결코 만만치 않아 일찌감치 승부를 결정 지어 버렸습니다.
이대로 이맹근 선수가 우승, 김태현 선수가 2위를 차지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맹근 선수는 제18랩 1코너에서 석연치 않게 스핀, 이후 머쉰 트러블로 리타이어 합니다.
승부는 승부이므로 끝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이 맞겠지만, 이맹근 선수로서는 이대로 우승을 하는 것이 모양이 좋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그래서 승부를 양보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맹근 선수는, 시상식 때 사회자의 "일부러 양보하신거죠?" 라는 질문에
"자의반 타의반입니다."라고 대답하여 여운을 남겼습니다.

우승 직후 멋적게 축하를 받고 있는 김태현 선수.
"저는 아무 것도 한 게 없어요...", "아직도 배울 게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하며 겸손해 했습니다.

어쨌든 또 우승. 엄지를 세워 보이는 김태현 선수.

GT-300 클래스 시상식.
우승 김태현, 2위 김규태, 3위는 박형일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이맹근 대표는 시상자로서 수상자인 김태현 선수와 포디엄 1위 자리에 함께 올랐습니다.
이맹근 선수의 출전으로 색다른 재미를 안겨준 멋진 레이스였습니다.
<사진 I 글 · 제이 (jay@missdi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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