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모델 이은혜는

2011년 데뷔한 이후 모델, 방송뿐만 아니라 SNS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팬카페 회원이 8700명이 넘을 정도로 정상급 인기를 누리고 있다. 2013년 올해의 FX걸에 선정되었고 미스디카 랭킹 1위를 차지했다.article.asp?total_id=13882948&cloc=http://player.uniqube.tv/Logging/ArticleViewTracking/isplus/13882948/isplus.live.joins.com/1/0


Q 자신의 신체 중 가장 자신 있는 부위는?

A 가장 자신 있는 곳은 발목이에요. 제가 키에 비해 발이 크지 않은데, 발목이 적당히 가늘어서 제 각선미를 돋보이게 해 주는 것 같아요.

Q 자신의 허벅지 라인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A 저는 제 다리 라인이 좀 통통한 편이라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들이 그걸 섹시하다고 봐 주시는 것 같아요. 서 있는 포즈를 정면에서 보았을 때 허벅지 옆 곡선 라인과, 앉은 포즈에서 허벅지 뒤쪽 곡선 라인이 기가 막히게 예쁘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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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엉벅지녀라는 호칭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A 허벅지가 마치 엉덩이처럼 통통한 느낌이 있어서 그걸 ‘엉벅지’라고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 제 이름 앞에 ‘엉벅지녀’라는 타이틀이 붙는 것이 아주 좋은 것은 아닌데, 그렇다고 특별히 나쁜 감정은 없어요.



Q 다리 관리를 위해서 특별히 하는 게 있나요?

A 제 통통한 다리 라인은 운동을 안 했기 때문에 가능한 라인이라는 얘기를 들었어요. (웃음) 헬스클럽 트레이너 선생님도 같은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운동을 열심히 안 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웃음) 사실은 운동을 하기는 해요. 일을 하다 보면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것이 참 어려운데, 그래서 24시간 문을 여는 헬스클럽에 다니고 있어요. 일이 늦게 끝나도 잠깐이라도 가서 러닝 머신 20분이라도 뛰고, 하루도 안 빼먹고 운동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기는 해요. 근데 많이는 안 해요. (웃음)

(운동을 안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니! 그녀는 나름대로 자기 관리를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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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이상형의 남자는?

A 자상하고~ 자상하고~ 자상하고~ 로맨틱한 남자. 말 수가 적었으면 좋겠고 진중한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행동으로 자상한 사람이 좋아요.

Q 남자 외모도 보시나요?

A 여우같이 생긴 남자가 좋아요. 사막여우, 티베트여우요. 예를 들어 빅스의 레오요. (레오, 보고 있나?) 키는 솔직히 상관 없어요. 오히려 제가 하이힐 신는 거에 딴지만 걸지 않으면 저보다 작아도 상관없어요.

Q 연하도 괜찮나요?

A 괜찮아요. 최근 들어 그런 거 안 따지게 되었어요. 예전에는 나이가 있으면 아무래도 나이에 걸 맞는 행동을 할 거라고 생각했고, 나이가 어리면 포용력이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어요. 근데 저보다 나이가 12살이 많아도 철딱서니 없는 사람이 있고 어리더라도 저보다 어른스러운 사람도 있더라고요.



Q 마지막 키스는 언제였나요?

A 어젯밤이요. 마지막 키스는 언제였냐는 질문에는 무조건 어젯밤이라고 대답하죠. 푸히힛.

Q 에이~ 그럼 첫 키스는 언제?

A 스무 살 때. 남자 친구랑. 학교 버스 정류장. 집에 가는 길이었는데 버스 정류장에 아무도 없었고…

Q 그리고?

A 무슨 대답을 더 기대하시는 거예요? 키스하다가 가슴이라도 만져서 뿌리치면서 뺨 때리는 그런 시나리오를 기대하시는 건가요? (웃음) 미안하지만 아니에요. 그 때는 되게 순진했어요. 지금 생각하면 스무 살 때는 바보였어요.

Q 바보였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A 정말 순진했다는 거죠. 그 당시 친구들을 만나면 그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는 지 물어보곤 해요. 그 당시 제 모습에서 지금처럼 제가 대중들 앞에 나서서 모델 일 하는 모습을 상상할 수 없는 거죠.

Q 성격이 바뀌게 된 계기가 있나요?

A 서울에 와서 혼자 살고 혼자 돈 벌고 하다 보니 사람이 독해지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부모님 품 안에 있다가 스물 한 살에 서울 올라와서 성격이 바뀌게 된 것 같아요. 내면의 여린 마음을 숨기고 외향적으로 바뀌었어요. 작은 강아지가, 치와와가 더 으르렁대는 것처럼요. (웃음)

Q 아이돌 등 친분이 있는 연예인 스타들이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들을 보면서 ‘나도 좀 더 유명해지고 싶다’라고 생각해 본 적은 없나요?

A 단 한번도 없어요. 스타가 되면 그만큼 잃는 것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가치는 ‘자유’인데, 유명 스타들을 보면 밖에 맘대로 돌아다니지도 못 하고 정말 너무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저는 현재의 자유로움이 너무 너무 좋아요. 그래서 걱정이에요.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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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료제공=소요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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